민주당은 집권후부터 지금까지 쭈욱

자기들 국정운영 동력을 갈라치기에서 얻어왔음.

부자와 빈자를 갈라치고.

유주택자와 무주택자를 갈라치고.

임대인과 임차인을 갈라치고.

남성과 여성을 갈라치고.

자영업자와 알바를 갈라치고.



디바이드 앤 룰 이란 말도 있다만

5년간 너무 심하게 갈라쳤지.



이런 방법이 적당히 들어가면

적어도 100 에서 51을 확실히 잡아서

국정운영 동력을 확실히 잡을 수 있는데

문제는 이걸 너무 하다보니까

지금 민주당이 49 이하의 소수파가 되버린것이지.

그리고 이렇게 소수파가 되어버리면

그동안 갈라치기에서 피해봐오던 쪽들은

투표에서 어떻게 행동할까.

"내 한표 사람 안가리고

무조건 민주당 엿먹이는데에 쓰겠다"

이렇게만 안나와주면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