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는 급조된 캐릭이다.

막상 베타를 하려니 알맹이가 너무 없어서 엘프라는 캐릭을 급히 만든것이다.

나열하라고 하면 귀찮지만 엘프의 마법, 밸런스 등등 엘프를 급조한 듯한 근시안적인 배치는 많이 확인할 수 있다

고로 현재 개발자는 엘프에 대해 깊은 생각이 없다. 

아니 이건 뭐 뇌가 있기는 한건지 모르겠지만.

고로 향후 6개월 안에 엘프 상향이란 없다.

또한 현재 개발사는 아크로드라는 졸작을 한번 말아먹은적이 있다.

무슨말이면 그 영향으로 지금 개발자는 어떻하면 사람 꼬이는 게임 만들어서(피케이, 현거래) 

유료화에 안착할까 하는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이다

오픈베타부터 피씨방 프리미엄을 모집한다는 크레이지한 행위가 바로 그 증거다

엘프는 소수다. 알투 전체 유저의 10%도 안될것이다.

그리고 50% 이상이 기사다. 기사들에게 물어보라 피케이 최강이 어떤 캐릭인지.

기사들 대부분은 그들 자신이 피케이에 최강 캐릭이라 생각하고 겜을 한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엘프가 피케이에 뜬 다면?

기사들이 엘프로 전향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실망하고 겜을 접어버릴수도 있다.

과연 개발자가 50%이상 되는 기사의 비위를 잘 맞춰서 유료화에 안착하는 쪽을 택할까?

아니면 10%의 엘프들의 공정함을 위해 기사들 중 다수가 겜을 접을지도 모를 밸런스 조정을 할까?


개인적으로 소감을 한마디 쓰자면 : 킴대일 이 캐새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