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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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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겜방 오다가...공사하는 건물옆으로... 안전 장치인가 머 그런 그물할려고 철제 기둥 같은걸..세워 놓은 곳이 있었지요.. 그 인도 옆에는 동내 시장분들이...자판? 깔고 장사를 하셔서.. 인도가 한사람 겨우 다니는 그런 곳으로 변했지요..
저도 그길을 통해서 겜방을 가는대.. 마침 시장보는 아주머니들과 지나가는 애들로해서...복잡했지요... 제 앞에 왠 다리가 불편한 할아버지가...지팡이 같은걸 의지해서 걸어가시더군요... 그러면서....욕을 막 하시는 겁니다...공사를 이따위로 머 그런말하시면서... 아 그런갑다 했는대... ... ... 한쪽 손은...그 철제 기둥을 잡고 가시더군요... 잡고...그 다음거 잡고... 욕을 궁시렁 궁시렁...하시더이다...
머 그렇다는 거조...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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