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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10:53
조회: 1,396
추천: 37
자기 중심적인 사고 판단에 대한 고찰 (몸짱에게)몸짱님아~ 그리고 개밥들아~ 당신들이 억울해 하고 토나올 것 같다고 한다면
그건 지극히 자기 중심적 생각이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는 뜻이요~
자신들이 빠진다면 넵튠이 망하네 뭐네 하는 것도 역시 사춘기 시절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허무맹랑한 생각과 같아 보일 뿐이외다~
당신들이 잘못 생각하는 몇가지만 찝어드릴게~ 그만 징징대시길.
이 글은 내 생각과 더불어 아래의 댓글들을 나름 정리 한다고 정리한 글임.
1. 섭 초반 개밥의 행태.
넵튠의 섭 특성상 그 어떤 신 서버 보다 많은 수의 신규 유저를 유치했음.
2주간의 생 노가다 및 각종 이벤트, 현질들이 난무 하며 섭 초반 몇몇 강캐들의 구도가 잡혀갈쯤
당신들의 입털기가 시작 되었지. 온갖 현질러들이 개밥에 몰려들며 섭 초반부터 넘사벽 구도를 만들어 주심.
여기서부터 지금의 상황의 틀을 만든거라 생각하면 됨.
섭 초반 부터 쟤네는 초 현질러에 강캐들만 모여있으니 건들면 안된다는 냄새를 강하게 풍기며 영웅길드
반토막 내버림. 섭 초반에 분위기 적응도 안된 신규 유저들이 넘쳐나고 길드 정비/운영도 제대로 시작도
못해본 다른 큰 길드들 역시 다음을 기약하거나 접거나 하겠지...
2. 첫 공성 이후
개밥 당신들의 섭 초반 행태로 인한 블랙성 무혈 입성 후.
당신들은 뭐했음? 블랙성 조용히 앉아서 섭 초반 어마어마 한 성세금 쟁도 없이 꿀꺽, 보탐 꼬박꼬박 챙겨 먹지
않았음? 다른 킹스/그림자/마지/화랑(구결식, 현약속)/파괴/집착 등등이 피터지게 싸워가며 성먹으려고 싸울때 말이오~
그러면서 대의명분이 없다는 듯이 폼나게 천공 안들어 가겠다는 식으로 축섭 만들어보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다른 길드들 피터지게 쟁하느라 랩업도 못하고 장비도 제대로 못맞추는 사이에
개밥 당신들은 따순 세금 길창에 채워가며, 랩업하고, 장비 맞추고 하지 않았수?
3. 당신들 길드 정비가 어느정도 끝난 시점.
그렇게 장비 랩 어느정도 맞추더니 다른 상처만 남은 성혈들 찔러보기 시작하지 않았수?
그 시점에서 킹스/마지/화랑->결식 욕먹고 있었고, 파괴자가 패배자가 되기 전이오(가족/치맥과 쟁중).
당신들이 편안하게 장비 맞추고 50퀘해가며 차근차근 준비한 것을 각성 바리, 중립중 강하다는 곳
확인차 들어가며 우리가 쌔군~ 하면서 확인하고서 이제 해볼만 하겠다 했겠지.
4. 보스통제.
그렇게 니들이 토나오게 안정적으로 준비된 후 섭통제 시작 했잖아? 그것도 다른 대형 길드들 힘이 많이 빠진 시점에.
나는 그때 니들보며 토나오던데? 개 얍실하고 치졸한 방법을 쓰면서, 겉으로는 축섭이니 명분이니 따지는 거 보며
우웩~ 나오던데?
그리고 흘러온 현 상황.
자 그럼 정리해볼까? 당신들이 자기 중심적이라는 걸?
당신들 사냥하고 랩업할 때? 다른 애들 피터지게 싸우고 있었는데 그걸 이용한 당신들은 토나오지 않음?
힘 없으면 접어라 현질해라 하는데. 당신들도 토나오고 짜증나면 토하고 접던지 반대로 니들이 중재 받던지 하면
어떤지? 저것도 쟁의 전술임. 꼭 정면전을 하고 항상 당신들 있는곳에 가서 드리 박아야 쟁은 아님.
결과적으로 몸짱 같은 토하는 캐릭 나오니 중립연합 잘하고 있는 거임.
당신들이 출판사 차려서 길드자금 유지하는 것 처럼 저들도 저들 나름대로 성세금 야금야금 모아서 정비도 하고
그나마 시간 나서 싸우는 길원들 약값이라도 대려고 하는 건데 왜 징징대실까?
결론은 당신들은 멀 하던 욕을 먹는게 당연한 처세를 해왔으니, 징징대지 말고 닥칼 하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