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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1 16:18
조회: 2,785
추천: 16
집중분석 "그들은" 어떠한가?안녕하세요? 알투일보입니다. 오늘은 넵튠서버의 길드관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래의 요약은 각 길드내 심어져있는 저희 알투일보 소속 탈북요원들의 소견으로 어느정도 신빙성은 첨가된 내용 이오나, 객관과 주관사이의 저희 알투일보의 글을 보시고 판단을 내리시는것은 자신의 몫인걸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요약은 현재 운영중인 단일길드의 대한 내용이며 구길드와의 합병에 관련된 내용은 편집되었습니다.
마지노선 전투력:중상 인원:쟁 발발시 실제 가용전력 30기 에서 40기 사이로 추정 요약:어느 오래된 마을을 보면 마치 영물처럼 느껴지는 직경3미터 이상의 뿌리깊은 나무가 있다. 그런 느낌이다 약간 수호자같은 느낌? 서버의 기둥같은 이미지로써 쟁 발발시 유저들의 팬심이 확인되는 길드. 인간미 넘치는 길마 보기엔 좋지만 왠지 그런부분들로 하여금 가끔은 위태로운 느낌? 성주로써 축섭의 분위기를 지키려 뭔가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되려 그런 부분이 유저들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도 분명 존재하는듯. 하지만 전통있는 길드. 계속적으로 뭔가 뻔한성혈의 행적보다는 뭔가 다를거라는 긍적적의구심을 증폭시켜주길 바랄뿐이다. (우세한 느낌으로 지는것 싫어하시고 무조건 우리측이 승리해야하는 성향의 용사님께선 중급이상의 장비를 갖추시고 이리 가세요)
엘리트 전투력:최상 인원:각 케릭이 주력급으로 10기 내외의 강케들의 조직 요약:전투의 명가. 전투중 소수인원으로 빼먹기의 명가. 이보다 더한 요약이 필요한가? 말그대로 엘리트는 엘리트다. (정예로 움직이며 등장과 동시에 불도저처럼 밀어버리는것 비교불가를 좋아하시는 용사님께선 최상급이상의 장비를 갖추셔야 하지만 가입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이리 가보세요)
개밥 전투력:상 인원:실제 가용전력 20기 내외로 추정 요약:길드마스터가 유독 스타인 길드이다. 판단력과 그에 따른 컨트롤 뭔가 게임좀 할줄 아는 젊은애의 느낌? 감성적 측면이 마지라면 실속은 개밥이다. 동인원으로 전투발생시 질것같은 느낌이 없다 점사나 지휘측면에서 프로게이머들의 입과 손을 따라갈수 있겠는가? 개털이라는 길마는 주변의 길마들이 편하게만 대하기는 어려운 존재이다. (약간 지고있는 느낌이지만 소수인원으로 뒤집기,역관광 시키는것을 좋아하시는 용사님께선 상급 이상의 장비를 갖추시고 이리 가세요)
고스트 전투력:중 인원:많다.. 요약:"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라는 말이 무엇인지 직접 보여주는 길드라고 할수있다. 사실 지금부터는.. 약간 혹평에 가까운 요약이다.. 뭔가 개미들이 뭉쳐서 사마귀와 싸우는 느낌. 중국을 보는것같은.. 전투가 발생하면 뭔가 바글바글거리는맛은 있지만 종이인간들이 많다 눈에 들어오는 강케가 없다는거다. 어느게임에서든 전투에서의 승리는 참여한 인원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렇다 쪽수를 유지하는것도 사실 인정해야하는 부분이다. 그만큼 길드내의 분위기와 길마로써 덕목을 잘 갖추고있기때문에 가능하다고본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첨가할 내용이 없다는것은 고스트길드의 숙제이다. 뭔가 임팩트를 보여주는일이 필요하다. (북적북적한 사람냄새, 때쟁 즐기고싶으시면 이리 가세요)
이상으로 전투길드 외 여러 중립길드들이 있지만 대부분 성길드 생활로 지친 용사들의 휴식처이거나 아직은 전투력이 미미하여 힘을 비축하는 길드들이 대부분. 넵튠은 렙제서버이다. 말그대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만나는 위치가 같다라는것. 새로 시작하건 먼저 시작했던 진입장벽을 낮춘 서버는 직장인 특화서버라는 말뒤에 전투서버라는 말이 숨겨져있다고보면된다 게임시간이 적은 직장인들을 위하여 만레벨 도달자와의 갭을 줄여줄테니 시작하여라. 그렇지만 추후 동일한 레벨이라는 공정한 상황을 메이킹 해줄테니 마지막 콘텐츠는 쟁으로 즐겨라. 쟁 게임 해본사람들중에 이말에 반박할사람이 있는가? 그렇다 넵튠은 쟁을 위한 서버이다. 만렙 도달 후. 미친 앵벌이가 끝난후. 당신은 무엇으로 이게임을 즐길것인가? 사람들과의 팀플? 미친 앵벌이? 길드원과의 소소한 일상 담화? 까는 마이싱같은 소리다. 특정인과 전투에서 승리. 특정조직과의 전투에서 승리. 그로 인해지는 얻어지는 조직의 명성과 개인의 명성 그리고 베네핏. 그로 느껴지는 재미. 그게 알투다. 알투일보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