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2-09 10:49
조회: 1,195
추천: 0
상똘이 요청 자료쪽신님한테 보스 떴는데 잡으러 가시라고 했더니 하스트에 정우님하고 해님하고 있어서 싸우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연창에 2층에 보스 떴다고 해주세요 하고 전 하스트 지원간다고 하고 하스트 지원가서 해님 정우님 과 같이 싸우고 놀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싸우고 있는데 청춘님도 오시고 적도 하나둘씩 늘어 나고 했습니다. 채팅창에 귓말만 채크해서 귓말만 보여지게 한건데 과연 이리 귓말을 주고 받을 시간이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요.. 엄지는 전창에 제보 하신분한테 귓말까지 한듯 합니다. 뭐 제보 했냐 어쨌냐 물어겠죠? 분노의 칼질 대상으로 말이죠. 전창에 제보하신분 엄지한테 귓말 왔다고 하길래 그냥 아니라고 둘러 대라고 했습니다. 청춘님한테도 귓말하고 쪽신님한테도 귓말했다고 하네요.. 아래 스샷은 먼저 올린 스샷 후에 귓말 내용들 입니다.
이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학교다닐때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요크르트좀 빨고 곰보빵좀 씹던 애가 있었죠. 그 아이는 못 살고 힘없는 아이들을 괴롭혔죠.. 자기보다 못사는 아이들은 다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듯 했습니다. 참다 못한 한 아이가 그 아이를 혼내 줬습니다. 그러나 그아이는 자기가 그동안 다른 아이를 괴롭혔던건 전혀 반성하지 못한체 자기가 괴롭힘을 당했다며 부모를 불어왔습니다. 그 아이는 교무실로 끌려갔고.. 보복이 두려운 힘없는 아이들은 진실을 숨긴체 끝내 "선생님 아니에요, 저 아이가 우리를 괴롭혔어요!" 라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
거짓을 늘어 놓는건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숨기기 어려운 법이지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