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9-21 15:33
조회: 2,472
추천: 8
"강렬" 캐릭을 하던 본주 유저입니다.늦었지만 즐거운 명절 연휴를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접기전 같이 겜을 하던 동생녀석이 연락이와서 저와 관련된 글을 보게 되었네요. 아래 글을 작성하신 "거친돌이"님 추론적인 글을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1. 저는 겜을 접은 후 제가 소속된 곳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것처럼 딱히 닉변 숨어서 사냥질은 안합니다. 저와 같이 겜 했던 분들은 제가 사냥에는 소질이 없는 것을 아실겁니다.
2. 쟁을 붙여놓고... 책임감없이 접었다라... 오늘 연락온 동생이 그러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적 없는것 같은데... 라는 내용입니다. 저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딱히 나쁜짓은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캐릭을 하던 부주가 있었고 그 부주가 거친으로 넘어가서 다른 캐릭을 돌렸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래도 같이 캐릭을 돌렸는데 서로 칼질하기도 그래서 +@ 이런저런 이유로 접게 되었습니다.
3. "거친돌이"라는 닉넴에서 보면 거친분들과 잘 아실것 같은데 제 캐릭을 돌리던 부주에게 소식을 좀 들으시죠. 무슨 근거로 그런 발상을 하시고 글을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적당히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4. 인벤에서 종종 서로를 비하하는 글들이 올라오곤 하죠. 하지만 억측과 유언비어를 통해 글을 재생산 하시는데 그러시지 말고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들만 적었으면 좋겠네요.
아래 글에서 싸우시고들 있으시지만 어떻게 보면 같은 길드에서 겜을 즐길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막말은 자제하시고 서로 조금의 존중만 건내진다면 좋겠네요.
유저님들 좋아서 하는 R2... 즐거운 시간만 가득한 R2가 되길 기원합니다.
두서없이 적었네요... 결론은 싸우는거 그만하시고 겜을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