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가 아닌가..) 글 남깁니다. '-'
영상을 함께 남기면 좋았을 텐데 귀찮은 관계로 생략..
(필요하면 관련영상 올려보겠습니다만, 흔한거라..)

부캐(세컨드)렌저는 전에 언급했듯 인덱계열인데 스텟은, 어질을 보다 강화했습니다.
(이외의 스텟은 효용성이 경험상 검증될 때까지 비공개..)
현제렙은 121에 90퍼 잡렙은 30인가 됩니다.
장비는 만렙렌저 장비(12대클 등) 대부분 물려받아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간 날때 마다 짬짬히 키워서 대부분 낙퀘/일일퀘 위주로 커왔습니다.

경치보너스가 한창 좋을때인 119렙에 용막에 들어가봤습니다.
용막은 낙퀘용도 외엔 제대로 사냥한적은 없는터라
적응하는데 조금 애를 먹엇네요. (멀리서 치는 라볼 부들부들..)

장비조건은 텔+스카 쌍음파 / 암수 및 생명수 사용 안함 /
엠흡장비 없음(쌍투럭+202엑셀윙으로 커버/애스 난사할시 중간중간 엠관리 필요) /
피흡 1부위(마땅히 낄께 없어서 매리셋 착용. 거의 의미가 없음) / 기리에 스톤 /
위험할때마다 씨앗이나 열매 10분당 1~2번꼴로 소모 [비매품]화슬도 적당히 소모 /
이프흰슛 및 화풍레지 복용

덱스는 가중포함 100선 정도 이지만, 
장비 성능덕에 챔피언 및 보스몹(...)만 제외하고 모든 몹 널널히 원킬났습니다.
서큐알 하나 있었으면 소모 더 줄이고 딱일 텐데 이 부분이 아쉬웠네요.

비록 경험치 이벤트는 끝났지만
듀얼카프라모 및 경치신발 착용으로 프미골피와 조합 시 교범수준의 경험치가 들어오는 것 같네요.
컨트롤이 미숙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기리에를 빈번히 쓰게 되서 딜레이가 됨)
사냥하다 한 50분 안되서 금새 1업을 하네요.


다음날(어제)는 120 되었으니 지터벅을 혼자 들어가보았습니다.
아슬하게 쌍음파로는 원킬이 잘 안나서,
흰날셋 세팅으로 바꾸고 몰려서 누울까바 소심하게 진행했습니다.
막보방까지 오는데 30분이 넘께 걸렸네요.
하지만, 각성페르는 의외로 쉽게 잡혔습니다.
이리저리 무빙한다고 버벅이며 잡았는데도,
언리밋 두번째 사용할때 (리밋은 1렙;)
애스덥스로 대충 꽂아도 잡혀지네요. 6분 조금 안되게 걸린듯.
40분 정도 걸렸고, 어마무시한 경험치와 함께 무사히 클리어 하고 나왔습니다. (득템은 없었다.)
애스덥스 딜링 이점은 오히려 후반부보다 초반부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퇴근 후, 오늘밤에는 경험치가 매우 이득인 121 낙퀘나 후딱 돌고 와야 겠네요.
한번 키우고 나고 부캐 키우니,
적응 및 사냥 노하우는 확실히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스카팟이나 알데 2층은 어쩌다 자리나면 들어가는거니..
시계탑 전까지는 주욱 솔플.. 솔플이 되겠군요. ㄷㄷ
내일은 카프라모 옵과 작별해야 될 시간이군요.. 더 열심히 키울껄.. 아쉽당...
 
<추가>
오늘 다시 낙퀘를 먼저 돌아보았네요.
타나토스퀘할때 타나슬레이브 시리즈 때문에, 속성 맞추냐고 번거롭긴 했지만,
낙퀘로 보내주는 루트 끝까지 무사히 클리어 가능했습니다.
몹 몰리지 않게 주의하고,
타나슬레이브는 워그타고 도망가는게 맘편하더군요.
민감거는 녀석은 어쩔수 없이 속화살 끼고 잡아야 하지만..
 
122렙 찍은 후, 이어서 지터벅 다시 돌아봤는데,
두번째인 만큼 대화내용도 스킵되고, 적응되니 30분정도에 클리어가 가능했네요.
막보스도 언리밋 쿨 다시 돌아오기 전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쌍음파 원킬 시점이 빨라져야 클리어 타임이 20분대로 줄을듯..
다시 업해서 123.. 언리밋을 빨리 마스터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현재 3렙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