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냥 충동적으로 뚝딱상자 돌려서 아머 뽑고

슈즈 사와서 홀그렌 돌리니 둘다 몇개 안먹고 9 떠서 바로 한창 키우는 중인 전숍에게 장착해줬습니다.


딱 구양궁을 졸업시키고 라비 갈 준비를 하던 캐릭이라 라비솔플을 한두시간 해봤는데

아돌3셋+아크비숍쉴드+일반템페 2피스로 구양궁 돌던때보다 사냥 난이도가 낮아졌네요

구양궁에선 딜이딸려선지 맞딜하다가 의문사하거나 실피 남기고 텔 타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상황없이 잘 녹이네요

마검 쉐체 키울때는 구양에선 괜찮다가 라비 초입엔 살짝 버겁다는 느낌이었는데 전숍은 거꾸로가 되었습니다 ㅎㅎ


마검 쉐체보다 키우기 힘들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 당장은 장비 바꾸면서 오히려 더 좋아졌네요

문제는 230 이후겠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