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내 그 동안 받은 프모 캐릭들 다 250 만들고 나니

딱히 할게 없어서 3보 달팽이만 돌다가

글레셋 프모 뒷판으로 라스간드가 잡아질까? 란 호기심이 생겨서

매일 이리저리 죽어 가면서 해보고 있습니다

방무를 못 잡는 양손 캐릭들은 다 실패 했고
(세비지 쉐크, 크볼 호크, 일섬 신키로)

연사가 느리거나 대미지가 모자라는 캐릭들도 실패
(쏜즈 바이올로, 물공 카디날, 레이저 마이스터, 폭화 인퀴, 물공 하노)




증오 효과로 대형 패널티를 극복하고 잡아지네요

태천천, 글쿨 챙긴다고 딜로스 생기고 세팅이 부자연스러워 지는거 보단

글레셋과 프모 뒷판에 붙은 글쿨로만 해서

태천일양 천양 콤보로 했습니다

한참 때리긴 하는데

딱히 소모품이 많이 드는건 아니고

말 많은 3보 보단 빨리 끝나는거 같아서

할만한거 같아요


 

글레셋이 공후딜을 많이 올려줘서

한번도 안해본 연사가 제일 빠른 청룡부를 해봤습니다

광역 쫄 구간은 역시 안해본 주작부로 합니다

주작부가 범위는 좁지만 현무부 사방신부 보다 연사가 빨라서 나름 쓸만 하네요


화속성은 DPS가 천만이 넘어서 환영을 소환 하기에

지속성으로 잡았습니다

사방오행진 리필 할때는 천만 안 넘게 암속성으로 변환

수풍지화 상태로 사방오행진 쓰면 천만 넘어서 바로 환영 소환 합니다


글레셋으론

극딜 하다가 환영 보고 무빙 하고

라스간드 데려가서 다시 극딜 하고 잡고 하기엔

대미지가 낮아서 자연회복에 못 잡을거 같아요


5분 정도 걸려도 글레셋 프모 뒷판으론

이 방법이 최선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