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벨아 많이 올라 즐거웠습니다.

 무려 82까지 올렸습니다.

 정말 낙원단 장비가 좋아지긴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상쁘띠밭부터 좀 힘들어지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퀘스트 위주로 레벨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파란포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입니다.)

 가기 편한 시계탑에서 퀘스트를 했는데 나름대로 경험치가 좋긴 했지만 파란포션이 2개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 85때 구급상자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때까지 사냥이 좀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제가 귀찮아서 고객센터에 알리지 않은 게 있는데, 바로 낙원단의 모자가 캐릭터에 나타나지 않은 거 입니다.

 게임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으니깐요.

 

 저기 스탯을 보면 바이탈을 많이 찍었는데, 무명섬에서 소닉 블로우 맞고 한방에 죽은 게 생각나서 미리 찍어닜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바이탈을 찍은 게 너무 이른 것 같긴 했습니다.


 
 오늘 나름 뿌듯했습니다.

 벌써부터 슬슬 불안해지긴 하지만 이번에 말로 만렙을 찍어 보았으면 하네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