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렙 낙원단퀘 하다가 지쳐서 사람 많은 두번째로 사람이 많은 것 같은 사라 서버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어제 45렙이 되서 슈퍼노비스로 전직했습니다.

한번 했던 거라서 더 빨리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ㅜㅜ

40렙 낙원단 퀘스트를 할려고 오크마을에 갔었는데 데미지가 엄청나게 들어와서 일단은 렙업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미믹 하나 남아있던거는 서버가 달라서 옮기질 못하니 미믹을 또 사던가, 몸으로 떼워야 하는데 ㅜㅜ

100넘게 데미지가 들어오니 버티질 못하네요. 전에 키웠을 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스킬 같은거 맞으니까 300뎀이 들어오면서 풀썩 하고 쓰러지더군요 ㅋㅋ

방패를 안 껴서 그런 것 같기두 하고 ;; 바이탈 10을 찍었었는데 이번에는 안 찍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사냥이 불가능해서 렙업해서 스킬부터 좀 배울려고 합니다.

(베이비만 넘기면 그 워리어랑 레이디는 포션으로 버티면서 잡으면 되는데, 베이비 찾으러 다니다가 포션이 줄줄줄..)

 

이번에는 호넷부터 잡으면서 벌침 노가다로 돈 모으고 시작해서 90만 제니가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템 살려고 하면 이 돈으로는 택도 없지만, 마을간 이동은 마음껏 할 수 있으니 만족입니다.

빅풋도 일찌감치 잡기 시작해서 초보자포션도 10000개 이상 모았고.. (근데 쓰기 시작하니까 순식간이네요 ㅋㅋ)

지금은 앙드레 카드나 먹어볼까 하고 개미던전으로 돌아왔습니다.

+10 스틸레토를 띄워서 쓰고 있었는데 여기 앙드레 카드 두장 박으면 낙원단 무기 안 받아도 살만할 것 같아서

40 때까지는 빅풋 잡았고,41~45 타라프로그 퀘(20마리 잡으면 퀘보상으로 20%이상 경험치가!!)

전직하고 오크마을로 가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서 개미던전으로 일보후퇴 했습니다.

카드만 노리고 여기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후..

 

사진은

제 스탯인데 오크마을이 버거운 이유가 뭘까요? ㅜㅜ

지금 회피율향상 찍는 중이라서 당시에는 이것보다 회피가 15정도 낮았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막 데미지가 100씩 들어오다가 스킬 같은거에 300 들어오니까 피통이 버티질 못하고 눕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