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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19:33
조회: 2,505
추천: 9
나의 라그나로크![]() 라그나로크 망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40대 아재라 바빠서 안하고있지만 라그나로크는 저의 20대 삶에 있어서 일부분이였을만큼 인생 게임중 하나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망하면 안됩니다. 섭종하지 않으려면 제발 메크로도 잡고, 유저들과 소통을 조금씩만이라도 해주세요. 다른게임들보다 유저 수도 적어서 소통하기 쉬울텐데, 이제는 좀 움직여주세요. 여기서부턴 안읽으셔도 됩니다. 라그를 처음시작한게 2002년 월드컵이 한창일때 친구의 권유로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친구는 당시 인력촌(워프촌)에서 블잼값을 받으며 워프알바를 하던때고, 전 친구한테 용돈을 받아서 고구마를 사먹으며 프론 지하수로에서 바퀴벌레를 잡고 바스타소드와 환두태도 "몹표"를 팔아 물약값을 충당했던게 기억납니다. 피라미드까지 가려고 프론남문을 시작해서 포링>드롭프스>픽키>페코페코>세비지>늑대>호드>샌드맨을 잡으며 개미들이 보일때쯤 모로코에 도착했던거같아요. 당시 검사 스텟을 어찌 주는지도 몰라서 모지리처럼 전직할때까지 힘1에 어질만 줬던게 기억나네요. 친구가 어질만 주라고 그랬던것같습니다... 사냥이 될리가 없죠 라그나게이트라는것도 알게되고 그때부터 스텟을 공부를 했던거같아요. 그래도 위스퍼가 안박히길래 덱스를 업할때마다 꾸준히 줬던것 같네요-_- 기사 전직 후 소밭에서만 놀던기억... 머플러(몹표)를 먹으려 소희랑 놀던기억 내 첫? 라앤이 선물로 준 "풀잎" 첫 득탬 마타카드 첫 현질 500만제니 첫 길드 신화창조 첫 공성입문 첫 7강 플레이드아머(몹표아님) 첫 정모장소 서울 신천 군대 들어갈쯤에 길드에서 형 누나들이당시 99장판 졸업자들만 해준다는 고목파티도 선물로 받아봤네요. 모든것이 이제는 겪어보기 힘든 추억들이라는게 눈물이 나올만큼 그립습니다. 아마 라그나로크 리뉴얼 되고 한참 접다가, 바포메트 서버 열리자마자 복귀했다가, 또 개인사정으로 한참 접다가, 제로 서버로 복귀, 또 접고 라그나로크 모바일은 전부 해보고 작년에 다시 바포서버로 들어왔던것 같아요. 곰곰2Q 유튜브가 가장 영향있었네요 길드는 "우정" 당시 길마가 "이유미" 지금은 "콩선생"으로 알고 있는데 다들 보고싶네요. 1년정도밖에 안지났지만 다들 즐겁게 하고 계실지 ㅎㅎ 세아님,남법사님,여울누나,메탈형,양파도람님,곱게님 등등 다들 보고싶네요 어제 알베르타갔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ㅜ.ㅜ 언능 들어가서 단톡에서도 같이놀고 길터 앞마당에서 수다도떨고싶네요...그래서 라그는 망하면 안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