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가 오픈코어 유저들한테 독점당하고 있어서 일반 유저들은 접근조차 못 한다?

보스 18:22분 잡혀서 21시 22분~21시 32분 사이에 등장예정인데

영상 보면 보스 리젠 타임부터 10분 꽉 채울 동안 오픈코어 포함해서 아무도 등장도 안 했어요.

그럼 이건 오픈코어로 특정 인물 독점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시도조차 안 하고 겁 먹은거 아닌가요.

아니면 시도도 없이 뇌피셜로 떠드는 것밖에 더 될까요? (아님 말고...)


헤로스리아에서 PVP를 한다면 그걸 뚫고 보스 잡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거기다 3차~4차 기술 딜도 애매해서 대부분 아수라로 잡는 상황.
근데 그 맵에서는 아월이나 스톰 같은 튕기는 스킬이 적용돼서 보스 타겟팅조차 어렵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오픈코어가 편하게 독식한다고요? 그게 가능할 거 같음?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성좌 900% 보스몹도 팀짜서 잡는 마당에,
이건 애초에 팀을 짜서 해볼 생각이 없던게 문제 아닌가요?
게다가 바포서버에서는 유저 간 거래도 활성화되어 있어서, 남아도는 잉여아템을 못 구할 정도도 아닌거 같고...


그리고 "서버에 악세서리가 3개 미만이라 의미 없는 업데이트다"
오히려 이게 MMORPG다운 거 아님?
남들보다 더 좋은 아이템 갖고 싶은데, 노력도 안 했으면서 부당하다고 하는게 합당한건지 모르겠네.
그냥 쉽게 강해지고 싶은 거 아님?

(아이템의 업데이트 주기가 빠른건 짜증나긴 하지만..)

물론 보스 드롭률이 극악이라 좀 빡세긴 함.
그래서 보스 드롭 말고 다른 제작 경로나 대체 수단 추가하는 건 괜찮아 보이긴 함.
근데 오픈코어 운운하면서 노력도 안 하고 뇌피셜로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써봄

반박시 님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