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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08:30
조회: 2,480
추천: 19
최근 경험한 매크로 서식지들 1. 게페니아 (일반)
>> 99%가 매크로 >> 높은 잡템 가격 >> 큰 영향은 없지만 약간의 인플레 유발 2. 타나 12층 >> 마이스터 99%가 매크로 >> 다야 2/3캐럿, 각종 파편, 죄악의 조각 >> 주요 앵벌 사냥터 사장 3. 루두스 4층 >> 99%가 마이스터 매크로 >> 코르 코어 부스터, 입에 문 디스크, 배틀 프로세서 >> 주요 앵벌 사냥터 사장 4. 뿌리 >> 99%가 마이스터 매크로 >> 곰벌레, 멜리베 카드 등 >> 뿌리 파티 전멸 5. 시계지하 >> 20캐릭 이상의 영도사, 인퀴 매크로 >> 인던 배럭용? >> 시계 파티가 잘 안생김 6. 상급 고성 >> 사람의 속도로 들어갈 수 없는 엄청난 속도로 진입 >> 카드첩, 오마 가치 하락 7. 니플 2층 >> 90%가 마이스터 매크로 >> 봉인의 사슬, 속박의 목걸이 등 영자가 돌린다는 생각까지 들다가도 요즘은 관리 부실에 따른 방치, 무능에 가까워 보임 쓸모도 없는 신고하기 기능보단 신고하기 = 매크로검사로 바꾸자 그냥 그리고 피 신고하기가 누적 20회 등 일정 기준을 초과한 것은 매크로 게시판에 자동 등록되고 그 결과를 피드백 하는 노력을 할까? 싶지만 의견 내 봄여 그 영향도를 떠나, 심적으로 이게 게임이 망해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더이상 언급 안하기 어려운 지경이네요. 이제는 이런 글도 지쳐 사람들이 안 쓰다가 얼마나 정도를 벗어나면 다시 언급되는 지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정 붙일 겜도 없는데 좀 희망을 보였으면 합니다. 애정이 애증이 된 지 오래인데 애증도 없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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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