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운영자였음. 지금은 프리렌서 디자이너로 일하고있음.


겜 운영자로 한 2년정도 일한적이 있음.

심심해서 써봄.
(그라비티겜은 아님 다른회사임)



점검때 게임회사는 무슨일을 할까?


여튼... 서버가 닫히고, 사람 다 빠져나간거 확인하면, 운영자도 로그아웃함.
개발팀에서 컨텐츠 업데이트 진행.

컨텐츠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QA팀에서 신규 컨텐츠 테스트 진행.
물론 신규 테스트만 진행하는게 아니라,

기본기능, 각 케릭터 스킬, 교환, 상점, 맵이동, 사냥시 경험치 및 아이템 드랍 전부 가능한지도 테스트함

왜냐면, 패치하고 되던게 안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다 테스트 해봄.
이번 업데이트는 퀘스트가 업데이트 되는거니까, 퀘스트 다 해보고 이상없는지 확인하고, 
게다가 길드 상자에서도 제대로 드랍이 되는지 확인도 해볼꺼임.
확률이 1퍼다. 이러면 뭐.. 한 100개 까보고 1개 나오는지, 천개 까보고 10개 나오는지..? 

그래서 QA팀에서 전 부분 문제 없다 싶으면, 그걸 운영팀으로 전달,

운영팀에서는 대기하고 있다가 시간에 맞춰서 서버를 열음.

그리고 공지사항 변경하고, 홈페이지 문구나 뭐 이것저것 바꾸고 하겠져.

이래뵈도 상당히 촉박한 편임. 운영자들입장에서 점검끝나면, 한숨이 절로 훅!하고 나옴.
그리고 덜덜 떨면서 커뮤니티를 확인하죠. 문제 이슈가 있나 없나 모니터링하면서..


(전 되게 작은 온라인겜이라, 운영자겸 QA도 같이 했었음. 점검하면서 확률도 확인하고, 이벤트 하면 이벤트템 정상적으로 드랍되나, 웹이벤트면 또 정상적으로 잘 되는지.. 뭐 이런것 저런것들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