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만이 슬픔에 빠져 허우적대고 피해자만이 외롭게 가슴앓이 하고 있네요

절대로 피해자가 되면 안되는 세상에 살면서도

속절없이 피해자가 되어버린 귀하디 귀한 죽은 제 아들이 불쌍하고,

세상 모든걸 하루 아침에 잃어버려 가슴에 커다랗게 구멍이 나버린

아이잃은 힘 없는 부모가 할 수 있는게 그저 청원글 이나 쓸뿐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가슴을 부여잡으면서 울면서 하소연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gh7c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