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홈페이지에서도 도움을 많이얻었고, 프프전 했을때 리플보면서 상대방 테크관찰하면서 어떤게 좋을까
이런식으로 많이 연습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프프전은 승률이 거의 95%된다고 해도 될것같은데......

동족전이 아닌 타 종족전.. 프테전과 프저전.. 

우선 리그는 브론즈인데요.. 오늘 래더 한 6~7판 했는데 프로토스 한번만나서 한판이기고... 나머지 .. 다졌습니다..ㅜㅜ

그냥 막막하달까요.. 테란전에서는 상대방이 제 입구에다가 랠리찍고 해병,불곰,의료선 막 날라오면서 탱크가 공성모드 절대
안풀고있으니까 막.. 나갈수도 없는데 본진자원은 말라가고..

저그전에서는 그냥 뭘뽑아야 유리할까... 뭘뽑는게 좋을까 하면서 그냥 추적자랑 파수기랑 광전사 적당히 섞어주며 관측선으로
정찰가보니 왠.. 타락귀만 한 10댓개 있는것같아서.. 
"뭐지이게?! 기회인가?!" 라고 생각하며 모아놨던 병력 쏟아부었더니 어디에 꽁꽁 숨겨논 무리군주가 .....그것도 컨트롤하면서
일점사 맞아서 피없는거 뒤로빼고 이런식으로 싸우니까 추적자만 죽어나고... 

테란전은 거의다 저렇게 진것같구요..

저그전은 저 한판에 충격먹어서 저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서 질문하는데요..;;

프테전,프저전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빌드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컴퓨터 끌려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저그랑 할때 막 초반에 미친듯이 저글링에 올인해서 저글링만 몰려오는건 어떻게 대비해서 막을까요 ?
정찰이 중요한건 알겟는데 탐사정 컨트롤 1분도 잘 못하고 바로 저글링 나와서 때리니까 도망갈수밖에없고..
아 저글링 나온다 싶어저 광전사 많이뽑다가보니 저글링이 와야돼는데 바퀴가 떼거지로 오고있고..

그리고 프로토스는 보통 정찰을 관측선으로 하죠? 그런데 좀만 지나면 미사일포탑이나 광자포 등등..
도저히 관측선을 들이댈수 없을땐 어떻게 정찰하나요?

갑자기 질문이 늘어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