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돌연변이에 비하면 아주 쉬운 돌연변이였습니다. 에일리언 부화가 없어서 보라준 커닥같이 근접 주력의 조합이 아닌 이상 자폭은 그닥 신경 안써도 될것 같구요. 다만 자폭이 체력 비례로 갯수가 정해져서...열차 터질때 열차자리에 뜨는 자폭은 거의 핵과 동등한 데미지를 주니 필히 피해주셔야 하고요...자폭이 의미가 있으려면 자가라 저그 걸렸을 경우겠네요. 링링은 자폭과의 시너지가 무시무시해서...

공포는 귀찮긴 한데 그닥 큰 의미가 없어요. 공세 막을때 공포걸려 돌아다니는 유닛 많이 돌아다녀봐야 십여기 정도인데(동맹사령관이 많이 맞아줘서 그런 것일 수도 -_-) 이놈들이 핵폭발 중심으로 가지 않는 한 일시적인 화력감소정도 말곤 큰 의미는 없는 듯. 

문제는 핵전쟁 돌연변이인데 상호확증파괴라는 무시무시한 돌연변이원은 이번에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핵미사일이 상당히 자주. 그리고 약 10초 정도의 꽤 짧은 딜레이를 가지고 떨어 지기 때문에 아르타니스나 아바투르같이 기동성이 느린 사령관은 가끔 피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깁니다. 핵의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라서... 아르타니스는 수호보호막이 있어서 그냥 버티지만 아바투르같은 경우는 가끔 상당히 위험한 장면이 연출 될 것 같네요. 물론 뮤탈 가면 그딴거 ㅇ벗다.

자폭때문에 초반에 저글링 다수가 나오는 스카이 저그나 자가라 저그, 혹은 아군이나 본인이 근접위주의 테크를 타야 할때(예:상대가 자가라 저그라 공허포격기가 봉쇄된 상태에서 어쩔수 없이 커닥을 가야 할 경우...) 말곤 그닥 어려운 돌연변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뭐 어쨋든 핵전쟁이라는, 실수 한방에 병력을 모조리 잃어버릴 수 있는 돌연변이원이 있는 이번주의 특성상 아르타니스가 강세인듯 합니다. 로공토스나 폭풍함은 사거리도 길어서 자폭도 거의 무시 가능하구요.ㅎ 열차 잡는 지상화력은 뭐, 더 말할 것도 없고. 아바투르는 그냥 땡뮤탈 가면 좋을 것 같네요. 자폭이고 핵이고 기동성빨로 모조리 무시가 가능하니.ㅎㅎ

나머지 사령관은 안해봤으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