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꼭 주목표 건물 파괴 같은 미션에서

 

앞쪽은 적 방어선이 높고 뒤쪽이 방어선 없고 주목표 건물 (예로 공허파편)을 위주로 동맹이 앞쪽 가지 않고

 공중 유닛으로 일부러 뒤로 돌아가 그것만 파괴하고 돌아오고 하는건 재미요소가 떨어지던데...

 

전투를 진행하면서 방어선 뚫고 하는게 큰 재미가 있는데..

이미 나는 병력을 모으고 있다가 이제 주목표 파괴하러 앞쪽 방어선 들어가고 싸우고 있는데 갑자기 "잘하셨습니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걸 보고 미니맵 보니 공중 유닛 소수로 이미 파괴.. 내가 이러려고 병력 모았고 싸웠나 싶었던

 

일부러 취약점을 노려 뒤로 돌아가 건물만 파괴하고 이러는건 협동전의 재미 요소를 없애버리는 듯한?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