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히오스에서 역수입된 해머상사와 모랄레스 같은 영웅들이 아나운서로만 활용되는게 아깝네요.

 

아나운서로 나온게 문제가 될게없는게 승천사슬에서 지나라 대사 바뀌듯이 

해당 맵에 해당 사령관이 나온다면 대사를 수정하면 되는거라..

 

예를들어 해머상사맵에서 해머상사로 하면 제 요새를 지키기 위해 저와 제 병력이 직접 나서겠습니다! 부숴버리죠! 하거나

모랄레스가 죽밤에서 제 동료들이 감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겁니다 이러면서 출전하면 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고인사령관 내기보다는 히오스 케릭 역수입과 자체적으로 새로운 신캐를 만들어서 출시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역으로 보면 오히려 맵도 더 늘어날수 있는게 데하카가 아나운서로 나오는 제루스 맵이라던가 피닉스가 아나운서로 나오는 사이브로스 내부 전투맵 등도 구상가능하니 뜬금없이 초월체나 타이거스가 나오는 것보단 설정에 충실하면서 훨씬 다채로워 질거 같습니다.

 

물론 사령관보다도 차별화된 덱 구성이 문제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