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레벨 레벨링을 위해 어려움구간을 돌리면서 레이너가 걸릴시

병력한번 손해본걸로 무너지는 처음시작하는 레이너 분들을 위해 글을작성합니다


1.레이너의 운영 스타일은 어떤가?

레이너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집니다

극한의 회전력과 자원량을 바탕으로한 바이오닉

한개의 25원에 15원짜리 지뢰3개를 덤으로 주는 벌처+대공용 바이킹을 를 주로쓰는 지뢰이너


(나머지요? 안써요)


둘다 자세히 보면 느끼겠지만 광물을 왕창사용하게 됩니다

결론은 레이너를 하게되면 뭐가됬던 광물이 일단 풍족해야 전투를 할수있다는건데....
그런 레이너를 불쌍히 여긴 눈보라사는 선물을줍니다



아마 이놈이 없었으면 레이너는 못해먹을 사령관 제1순위였을겁니다

즉 레이너는 광물이 남을때마다 궤도사령부를 늘리고 지게로봇을 떨궈주는 과정을 반복해야됩니다
아주어려움기준 10개정도 궤도사령부를 늘려두면 병력을 던져도 광물이 모잘라는 일은없더군요


그리고 위의 지게로봇과 해병생산속도 8초라는 어마어마한 속도덕분에
레이너는 병력을 다잃어도 복구과정이 굉장히 빠른편에 속합니다

즉 병영을 15개가량 기술실 붙여두고 병력이 줄어들었다 싶으면 바로 새로 뽑아서 배치하는거죠
광물이 없으면 지게로봇을 떨구고요


레이너하면서 필수적으로 생각할것은 광물이 남아있는걸 보면안된다는겁니다

광물이 2000단위로 남는다면 사령부를 4개 지어버리세요
그리고 궤도 사령부로 바꿔주고요

보통 저는 2병영>6병영>12병영 이런식으로 늘립니다
궤도사령부는 병영 숫자와 비슷하게 맞춰주고요


레이너를 하시면서 가장먼저 숙달하셔야될것은 해병컨같은게 아닙니다




궤도사령부를 최대한 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