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로봇 뽑지않고 바로 미네랄을 모음.
-미네랄 150 모아서 배럭스 건설.
-미네랄 모이는대로 바로 가스 2개 건설
-가스 완성되는 대로 건설로봇 가스에 배치
-배럭스 완성되면 바로 궤도 사령부.
-궤도 사령부 완성될쯤 미네랄 150 가스 100 모이니 그걸로 군수공장 건설.
-궤도 사령부로 지게로봇 만들고 SCV3기 훈련.
-보급고 하나 건설하고 조금 기다린다.
-팩토리 완성될쯤 미네랄 150 남아있는걸로 바로 우주공항 건설.
-건설로봇 지게로봇 관리해주면서 우주공항 완성되면 바로 융합로 건설하면서 우주공항에 기술실 부착.
-초반 러쉬를 밴시로 막으면서 가능하면 밴시로 앞마당을 뚫어둠
-융합로 완성되면 바로 전투순양함을 훈련하면서, 보급고 관리 및 앞마당을 먹고 운영.
-전투순양함 4기가 모이고 앞마당도 가동되면 우주공항을 하나 더 늘리고 무기고 2개 건설. 야마토포 연구
-무기고 완성되면 업그레이드를 관리해주면서 다시 전투순양함을 모은다.
-남는 미네랄로 전부 사령부로 만들고 궤도 사령부로 만든다. 적 공세의 진입로에 사령부를 배치해 몸빵을 시켜둔다.



유닛 운영.

궤도 사령부를 맵 군데군데 깔아두면 공세가 본진에 들어오기 전에 체력 1500짜리 사령부를 잡느라 발이 묶인다. 전투순양함의 순간이동이나 벤시, 히페리온으로 가서 막아주면 되고 지게로봇으로 수리하자.

궤도 사령부를 가능한 많이 모아두고, 전투순양함이 전투에 들어갈때마다 지게로봇을 폭풍투하해주자.
체력이 빠진 전투순양함은 순간이동이나 이속 증가 버프로 뒤로 빼면서 지게로봇을 붙혀주자. 한마리의 갑어치가 크며, 특히 극초반에 잃으면 손해가 크다.




이 밀드만의 특징

-시체매 까지 포기할 정도로 초반부터 하이티어로 전력질주한다. 초반에 미네랄 소모를 보고 시작하기 때문에 시체매를 운용하기 껄끄럽고, 미네랄이 남을때 쯤 되면 전투순양함이 쌓여있다.

-순양함 시체매 빌드와는 달리 남는 미네랄을 전부 사령부 건설에 소모하고 궤도사령부로 만든다. 양산된 궤도 사령부는 주로 전투순양함을 수리하는 지게로봇과 가끔 사용되는 스캐너에 이용된다.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고 양산되어 있으며 이동이 가능하기에 우주 방어에 좋다. 주로 공세가 오는 진입로에 깔아두면 공세의 발을 묶을 수 있다.







장점

-전투순양함의 높은 몸빵 덕분에 이루어지는 스노우 볼링.
특성상 전투순양함을 하나도 잃지 않고 모을 수 있다.

-공중유닛 공지대 범용.
해병처럼 높은 범용성을 자랑한다. 공중유닛이라 지형의 영향도 적게 받고 공지대 유닛이며 공격속성도 범용이다.

-야마토포의 존재.
협동전의 특성상 높은 체력을 가진 주 목표 오브잭트가 많이 나온다. 단적으로 말해 혼종들. 다수의 전투순양함에 야마포토를 쏟아부어주는 것으로 혼종급 유닛을 누구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차원도약의 존재.
특히 히페리온과 조합하면 환상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주 목표지역에 히페리온을 먼저 보내 몸빵을 시키고 직후 전투순양함을 순간이동시키는것. 중간 방해물을 무시하고 목표지점으로 다이랙트 러쉬가 가능하다. 게다가 야마토포까지 합치면 협동전 중후반부터 주 목표가 순식간에 공략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 목표를 초토화시키고 그곳에 지게로봇을 한무더기 떨궈서 여유롭게 피 회복하는건 덤.



단점

-초반을 포기한다
군수공장을 올릴때까지 건설로봇을 하나도 뽑지않고 그중 절반이 가스를 캐고 있다.
우주공장을 올릴때까지도 건설로봇은 고작 3기 더 추가됐을 뿐이다. 이렇듯 초반을 아예 말아먹고 빌드를 다이랙트로 올리기에 초반 공세를 막을게 벤시밖에 없다. 초반부터 강한 빌드를 타는 아군과 조합하는게 좋다.

-유닛충원이 느리다.
가질 수 있는 멀티가 하나 뿐이다. 깡순양함을 올리는데도 훈련시간이 엄청난데도 우주공항을 두개까지밖에 못돌릴 정도.
극초반이 약한데 중반부터 급격히 강해지는 것도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스노우볼링 해야 한다.
따라서 초반에 전투순양함을 잃으면 손해가 막심하다.

-레이너의 강점을 잃어버린다.
마스터 이후 가질 수 있는 바이오닉 업그레이드를 전혀 쓰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 하지만 현재로서는 순수하게 전투순양함을 운용할 수 있는 사령권이 레이너 뿐이라 암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