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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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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손해? 충전석 제작 및 이벤트 던전 등9월 9일(수) 장비가 파괴되지 않는 새로운 주문서인 GENESIS 은총 장비 강화 주문서와 잠재력의 성수 추출 기능 추가 등의 내용이 담긴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전설 영체 상향과 하위 구간 사냥터의 나인 코어 드롭률을 상위 구간 사냥터로 이관하는 등 사냥터 밸런스에 대한 조정도 함께 이뤄졌다. 업데이트 이후 한 주간의 솔: 인챈트(이하 솔) 소식을 모아봤다.
9월은 던전이 두배? 던전 관련 이벤트 진행 이번 업데이트에서 이벤트 던전 '치유의 숲'과 특수 던전, 월드 던전 시간 충전석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가 시작됐다. 치유의 숲은 기존에 진행됐던 많은 이벤트 던전들처럼, 5분 동안 이벤트 몬스터를 사냥해 대량의 소모품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다. 기존 이벤트들과 달리 몬스터들이 꽤 많은 경험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45레벨에서 50레벨 사이의 계승자라면 레벨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 던전 시간 충전석 제작 이벤트 역시 주목할 만하다. 기존엔 다이아나 GENESIS 스펙업 주문서 등 제한적인 수단으로만 얻을 수 있던 던전 충전석을 개당 30,000 나인으로 제작할 수 있다. 각 던전별, 캐릭터별로 주간 5개씩 제작할 수 있어, 캐릭터 성장 속도를 크게 가속화할 전망이다. 특히 신의 탑이나 하늘섬, 지옥불 성전 등 대량의 나인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던전들이 포함되어 있어 대부분 30,000 나인을 소모하더라도 그 이상의 나인을 다시 획득할 수 있다. 매주 잊지 말고 반드시 제작해 던전을 플레이하도록 하자. ![]() 장비 파괴 없는 신규 강화 주문서 등장! GENESIS 은총 장비 강화 주문서는 +4 이상의 무기나 방어구에 사용할 수 있는 신규 강화 주문서로, 기존의 강화와 달리 실패하더라도 장비가 파괴되지 않는다. 저주 주문서와 신성 주문서를 사용해 +5 무기를 사용하는 방식이 가장 보편적이었던 만큼, 은총 주문서로 +6 강화를 시도하는 유저들이 대폭 늘어났다. 다만 이번 주문서를 장비 강화 주문서가 아닌 장비 보호권으로 착각해 은총 주문서를 사용한 이후 강화 주문서를 사용했다가 장비가 파괴되는 계승자들이 일부 등장했다. 은총 주문서로 강화를 시도했을 때 기존 강화와 달리 별도 연출이 보이지 않아 발생한 문제로, 아직 은총 주문서를 사용하지 않은 계승자라면 은총 주문서 자체가 파괴를 막아주는 일회성 강화 주문서라는 사실 꼭 명심하자. 또한 은총 주문서는 계정당 1회만 구매 가능하며, 은총 주문서를 사용한 아이템을 거래소를 통해 다른 계정에 판매하더라도 은총 주문서를 한 번 더 사용할 수는 없다. 은총 주문서를 사용하면 아이템 하단에 9월 23일(수)까지 은총 주문서의 추가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메시지가 추가되니, 강화를 고려하고 장비를 구매할 경우 주문서 사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자. ![]() 방어력에 리덕션 추가! 고스펙 체감은? 9월 9일(수) 업데이트에서 물리 방어력 100 이상부터 물리 방어력 10당 PVE 대미지 리덕션 1이 추가 적용되는 기능이 추가됐다. 최상위 계승자들 사이에서는 기존에 회피에만 관여했던 방어력이 훨씬 유의미하게 개선됐다고 평가된다. 다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물리 방어력 100도 도달하기 쉽지 않아 크게 체감되지 않는 상황이다. 방어력 확보가 용이하고 짧은 사거리로 인해 몬스터의 공격에 가장 많이 노출되던 나이트 클래스를 육성하던 계승자들이 해당 패치를 가장 반겼다. 실제로 방어력이 200을 넘어가는 계승자들의 경우 물약을 한 단계 낮춰도 사냥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는 후기를 남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존엔 계륵으로 여겨졌던 방어력 관련 수집의 효율도 초고스펙 구간에 한정해 크게 오르며, 10 단위 방어력 구간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도 연구되고 있다. 특히 일부 최상위 계승자들은 가성비가 나쁜 콘텐츠로 여겨졌던 별자리에 관심을 보이는 등 기존 콘텐츠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 하위 구간 조정, 이득일까 손해일까? 칼테온 지역의 나인 코어와 장비 강화 주문서 드롭 확률이 조정되며, 메데나 숲부터 오크 정착지까지 일부 하위 구간 사냥터에서 나인 코어 드롭률이 하향되고 대신 라즈카 주술지의 오크 몬스터가 나인 코어를 드롭하도록 이관됐다. 이와 더불어 절망의 던전에서 신성 주문서 드롭률을 낮추고 그라나 성소의 가디언 몬스터가 추가로 신성 주문서를 드롭하도록 변경됐다. 해당 패치로는 저레벨 사냥터의 파밍 효율을 낮추고 상위 사냥터의 가치를 올리는, 소위 '작업장'을 저격하기 위한 패치로 보이지만, 동시에 들어온 초심자 수집 20종은 전혀 반대의 방향성을 보이고 있다. 하위 구간에서 드롭하는 일반 등급의 무기와 방어구를 등록해 스탯을 얻을 수 있는 이번 신규 수집으로 기존에 10 다이아에 거래되던 일부 장비들이 100 이상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종합적으로 이번 패치는 실질적인 하위 구간 사냥터의 보상 가치는 유지하되, 거래소에 나인 코어와 신성 주문서가 과잉 공급되는 것을 방지해 아이템 시세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오히려 대부분의 유저가 새로운 수집에 관심을 가지는 현 시점에서는 단기적으로 패치 이전보다 하위 구간의 보상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장신구 최대 강화 9강까지 추가! 장신구의 최대 강화 단계가 기존 +5강에서 +9강까지 확장됐다. 8월 26일(수) 장신구 강화가 추가되며 이후 강화 단계 확장을 예고하긴 했지만, 많은 계승자들의 예상보다 빠르게 추가되며 큰 파문을 일으켰다. 가장 먼저 장신구 강화 주문서의 매물이 대부분의 서버에서 빠르게 소진됐다. 이로 인해 GENESIS 스펙업 제작으로 장신구 강화 주문서를 제작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파괴 대신 하락만이 존재하는 장신구 강화 특성상, 비싼 장신구를 강화하다 실패하더라도 리스크가 적어 많은 유저들이 강화를 시도한 영향이다. 린델 월드 거래소에서는 무려 +8강의 목걸이 매물이 등장하기도 했다. 현재 10만 다이아로 구매가 가능하며, 대미지 증가 +1.1%와 최대 HP +100이라는 다소 심심한 강화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8강에 도달하기 위한 기댓값을 고려하면 현재로서는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쌓여가는 월드 다이아, 주신 선출 일정은? 9월 2일(수) 개발자 노트를 통해 향후 추가될 주신의 역할과 신권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일부 계승자들은 지난 9월 5일(토) 신 선출에서 주신도 함께 추가될 것으로 예측했으나, 기존과 동일하게 각 서버의 신만 선출됐다. 월드 거래소로 인해 각 서버의 구도 재편이 치열한 가운데, 주신 계승 보상으로 지급될 다이아의 양이 빠르게 쌓이며 주신 자리를 둘러싼 경쟁 역시 심화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선출 방식과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만일 주신 역시 신처럼 2주에 한 번씩 선출되는 방식일 경우 처음으로 선출될 주신이 상대적으로 더 오랜 기간 누적된 다이아를 얻게 된다. 신의 탑과 하늘섬에서 진행되는 월드 단위 전투 역시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누가 최초의 주신으로 등극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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