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인챈트의 여덟 번째 신 선출이 지난 10월 17일 마무리됐다. 이번 선출에서는 칼테온과 린델의 10개 서버 가운데 6곳에서 신이 교체되며 절반이 넘는 서버에 새로운 신이 등장했다. 특히 블라인드 구간에서 순위가 뒤집힌 사례가 이어져 공개 집계만으로는 최종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다. 반면 나머지 4개 서버에서는 기존 신이 자리를 지키며 교체와 연임이 함께 나타났다.

스트리머들의 레벨도 한 단계 더 올라갔다. 지난주 린델에서 처음 등장한 66레벨 달성자가 칼테온까지 확대되며, 현재 확인된 66레벨 스트리머는 총 7명이다. 오는 21일부터 하늘섬 매칭 범위가 다른 월드까지 넓어지는 만큼, 이제는 개인의 최고 레벨뿐 아니라 각 연합이 고레벨 인원을 얼마나 두텁게 확보했는지도 경쟁력을 가르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인 소모량 TOP 10 합산 기준 스트리머 서버 순위선출 끝나고 다시 시작하는 나인 소모 경쟁


솔: 인챈트 SOL: enchant
선출 직후 600억 나인을 소모한 린델3

10월 17일 신 선출이 마무리된 뒤 나인 소모량도 다시 누적되기 시작했다. 선출 이틀 뒤인 19일 기준 린델3은 약 616억 6천만 나인을 사용하며 스트리머 서버 1위에 올랐다. 카스왕no1이 약 178억 4천만, 엔틱힐러가 약 32억 4천만을 소모했으며, 2위 칼테온1의 약 157억 9천만과도 큰 격차를 보였다.

최근 삼파전으로 관심이 모인 칼테온4는 약 144억 6천만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선출에서 신에 오른 나그네의 균단이 약 65억 5천만을 사용하며 앞섰고, 넘이 약 27억 7천만으로 뒤를 이었다. 나그네가 두 차례 연속 신을 배출한 뒤에도 높은 소모량을 유지하면서 명가·사신과의 경쟁이 다음 선출까지 어떻게 이어질지도 살펴볼 부분이다.

린델1은 약 140억 7천만으로 칼테온4와 비슷한 규모를 기록했다. 블라인드 구간에서 역전해 신에 오른 블랙페퍼와 달리, 선출 이후 집계에서는 김이박덕배가 약 72억 2천만으로 가장 앞서 있다. 신 선출이 끝나자마자 선두가 달라지면서 다음 경쟁도 빠르게 시작된 모습이다.

가장 적은 나인을 사용한 서버는 약 61억 7천만의 린델5였다. 다만 선출 이후 이틀간의 초기 집계인 만큼 현재 순위만으로 경쟁 강도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린델3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칼테온4와 린델1처럼 선출 직후부터 새로운 흐름이 나타난 서버를 중심으로 다음 순위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솔: 인챈트 스트리머 서버별 랭킹 현황칼테온까지 66레벨 등장, 연합에도 생기는 변화


솔: 인챈트 SOL: enchant
70레벨 달성을 위한 경쟁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66레벨 스트리머는 총 7명으로 늘었다. 린델에서는 동일과 렌즈티비에 이어 수삼이 합류했고, 칼테온에서는 카즈야와 이회장, 빅보스, 태군이 66레벨에 올랐다. 주요 인물 대부분도 65레벨에 자리하면서, 최고 레벨 자체보다 각 연합이 확보한 고레벨 인원의 수와 분포가 더욱 눈에 띄고 있다.

칼테온4에서는 명가, 사신, 나그네를 중심으로 한 삼파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선출의 야미이치에 이어 이번에는 균단이 신에 오르며 나그네가 두 차례 연속 신을 배출했다. 원큐와 만만, 박쥐형도 65레벨에 자리해 주요 인물 간 레벨 격차는 크지 않지만, 최근 신권 흐름에서는 나그네가 연이어 성과를 낸 상황이다.

린델에서는 누리형의 소속 변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리형은 레전드에서 에스엠으로 길드를 옮기며 기존 참교육, 레전드, 엔틱, 백야, 캡틴 연합에서도 빠졌다. 정확한 배경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항간에는 기존 연합과의 불화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라인과 중립의 관계를 두고도 사냥터 이용과 보호 책임에 관한 의견 차이가 계속되고 있다. 일부 이용자는 라인 간 충돌로 중립 유저까지 피해를 본다고 불만을 제기하는 반면, 중립 역시 서버 경제 활동의 이익을 얻는 만큼 라인의 보호를 당연하게 요구하기는 어렵다는 반론도 나온다. 오는 21일부터 하늘섬 매칭 범위가 다른 월드까지 확대되는 만큼, 고레벨 인원뿐 아니라 최근의 길드, 연합 이동과 서버 내부 관계도 새로운 경쟁 구도를 살펴보는 기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