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Frame)은 게임에서 화면에 뿌려지는 정지 영상의 낱장을 뜻한다. 연속된 장면을 주사해 움직이는 화상을 만들어내는 애니메이션(Animation)이나 영화(Movie)의 필름 낱장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된 용어다.
게임에서 프레임이라는 단어는 다양하게 사용되는데, 비디오 게임(Video Game)에서 한 화면에 몇 번의 정지 화면을 보여주는가를 나타낼 때도 쓰이고, 모션 캡처 시스템(Motion Capture System)에서 초당 몇 번의 움직임을 잡아내는가를 나타내는 단위로도 사용된다.
보통 프레임은 단위를 나타낼 때 그대로 쓰이기 보다는 초 단위를 기준으로 잡아 초당 프레임 수(FPS, Frame Per Second)로 쓰는 경우가 더 많다. 초당 프레임 수는 1 초당 몇 개의 정지 화면을 출력하는지를 나타내며, 인간의 눈은 초당 10에서 12 프레임 정도를 인지하는 것을 감안해 초 당 24에서 30프레임이 넘어가면 부드러운 움직임을 느낄 수 있어 이를 최소한의 기준점으로 삼는다.
다시 말해 게임 화면이 최소한 초당 24 프레임 이상으로 보여져야 플레이어들이 ‘부드러운 화면’ 이라고 인식하게 된다는 뜻이다.
게임은 실시간 연산을 통해 화면을 그려내는 만큼, PC(Personal Computer)등 하드웨어(Hardware)의 연산 능력이 부족하거나 최적화 등의 문제로 인해 초당 프레임 수가 감소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특히 한 화면에 계산해야 할 오브젝트(Object)가 너무 많이 출현하는 경우에 자주 볼 수 있으며,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런 경우를 일컬어 ‘프레임이 떨어진다’고 표현한다.
한편, 정교한 타격 판정이 중요한 액션 게임(Action Game)이나 대전 격투 게임(Fighting Game) 장르에서는 프로그램으로 타격 판정을 계산할 때 프레임 단위로 타격이나 피격 판정을 체크한다. 이런 장르에서는 특히나 빠른 반응을 요구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60프레임 이상으로 타격 판정을 구현한다. 한국의 게임 개발사 NSE가 제작하는 액션 MORPG(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 ‘수라 온라인’의 경우에도 60프레임의 타격 판정을 구현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프레임 [Frame] (게임용어사전: 장르/제작/플레이용어, 2013. 12. 12., 정우철)
프레임 낮춰도 팅기는건 여전. 이르카1채 중심가에서 버벅대는다 팅기는것도 여전. 무한로딩도 여전.
내 컴이 이상한가... 7700에 16g 1080인데 이정도면 최하옵으로 돌릴대 안팅겨야지.. 진짜 너무하네 ㅠㅠ
대체 무슨패치를 한거야 아휴.. 진짜 접어야 하나 너무 힘들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