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골드 시세가 급격하게 하락하는게 좋은건 아니라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골드 가치가 왜 이렇게 떨어지는건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문제

감소된 유저 수 문제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다들 아시다시피 예전에 비해 골드획득이 압도적으로 쉬워졌고 골드 획득량이 엄청나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골드 시세 떨어진걸로 게임내 재화(룩템이라던가 소모품이라던가)의 가격이 올랐고 그에 대해 불편함을 토로하는 분들도 계신데...

솔직히...플레이 시간 대비 골드 획득량은 오히려 그보다 더 상승 했어요.

만골당 3~4천원 하던 때.... 만골을 얻기위해 들었던 시간이나 노력을 생각해보세요..

당시 인던 지령보상이래봤자 수백골에 불과했고 인던에서 다이아 같은 걸 먹는다는건 소위 대박에 속했어요.

당시엔 시간당 만골 이상 고정적으로 버는 컨텐츠는 상상 할 수도 없었고...

지금은 투기장 1용3~4회팟 1시간돌리면 7~10만골가량 벌리는걸 생각하면
당시 상급인던 1시간 돌리는건 지금의 10분의1정도의 수입도 되지 않았고...

지금 골드 시세는 그에 맞춰 정상적으로 변화하고 있는거라는게 제 생각이예요.

물론 골드시세가 수천원이던 시절때부터 다량의 골드를 보유하고 처분하지 않고 계시던분들은 이런 시스템적 변화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부분이 분명 있긴 한데...

지금 골드시세폭망해서 물품들이 너무 비싸져서(?) 인게임 플레이가 힘들어졌다?

그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골드벌어 파시는분들 입장에서도 시간대비 수입은 전하고 비슷할거라는 이야기예요.

다만 시스템적 변화에 따라 골드 시세가 하락된 시기가 좀 늦게 찾아온듯한 느낌은 있네요..

사람들 인식때문에 버티고 있던 골드시세 방어벽이 이제 허물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지금 시스템상으로는 어떤 식으로 골드회수를 하든간에 골드 시세가 오를리는 없을거예요.

이미 판당 10분도 안걸리는 인던 1판당 만골이상씩 벌리는 시대가 왔으니까요(골드 시세가 수천원씩 하던때에는 판당 천골이나 벌렸던가.....)

그냥 적응 하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