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베때 첫캐릭이 창기사로 시작을하다보니 지금은 권술사도 함께 하는데요
물론 딜러도 합니다

초창기때는 어글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았죠
다른 게임들 이것저것 한동안 하다가 테라만한 게임 못찾아서 다시 1년전에 복귀했고요
탱커가 파티에서 부담을 더욱 받기 때운에 탱커를 기피하는 분도 있죠
파티에서 탱커가 기둥이다보니 탱커가 흔들리면 다른 팟원들이 불안하죠
이러한 부담들이 추가로 있다보니 다른 직업에 비해서 상황에 대해서 좀더 예민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런 부담 가운데에서도 도전하는 맛이 탱커에게 있어서 클리어한 후에 성취감은 더욱 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