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너무 행복하게 즐기고 간다.  법게에다 작별인사 해둬서 구구절절 더 쓸게 없지만... 

 아르보레아의 수호자가 되어  멋진 꿈 꾸고 간다. 

추억 속에 남은 풍경들과 친구들은 놔두고 가지만 추억은 간직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