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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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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에서 첫 조원들과 함께 즐겼던 테라오래전이라 많은 기억이 나진않지만
조에서 게임을 좋아하던 여섯명이서 포포리로 통일해서 포포리무사 포포리광전사 이런식으로 아이디를 맞춰서 게임했었어요 논타겟팅이 생소하고 회피하는것도 불편해서 컨트롤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