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언젠지도 까막득해진...

내가 즐겼던 게임들 중 테라는 내 추억의 상자 한 구석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자기 몸 보다 커다란 창을 휘드르며 몹과 정면 대결하던...

지금은 접었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만이 남아 있었는데...

이제 서비스를 종료한다니 아쉽습니다.

그동안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