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초기에 논타겟팅 시스템이 신선해서 열심히 했다가

삶에 치여 게임보다는 잠을 선택해서 결국 게임을 그만뒀는데

한때 제 삶의 일부분을 장식했던 테라가 이렇게 종료된다니 왠지 슬프네요.

콘솔 버전 나왔을때도 기뻐서 설치하고 했었는데..

파판 14처럼 멋지게 환생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