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키운 케릭이 궁수라서 나름 애정을 가지고 했었는데

 

상향 소식에 희귀 날카도 하나 입혓건만

 

오히려 패치 이후에 궁수 기피 현상은 그냥 하나의 공식이 되어버림ㅎㅎ

 

베르노 12로는 409 공팟 어디로든 취업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짐(트팟이나 아니면 맷감 선호하는 파장일때만 가능..)

 

397도 면접 보는 팟이면 거진 절반은 면접에서 탈락이궁 ㅎㅎ

 

궁수는 항상 관심밖이여서 이미 유저수가 빠질대로 빠졌죠 그래서 패치 후에 온갖 지랄을 해도 다시 패치 해 줄지도 의문이고..

 

하필 궁수 다음에 키운게 검투라서 여기다가 카이락15 맞춰주고 하고 있었는데..

 

미터기 나온 이후로는 검투도 후루꾸 나버려서 듀상 공팟은 거의 취업 불가능이고 ㅋㅋ

 

그나마 듀상 지인팟이나 길드팟만 가는데ㅋㅋ 여기서도 넌 맷감 때문에 넣어준다 이런 뉘앙스가 있으니 넘나 슬프네여ㅠ

 

나름 미터기 있을때 막넴 20~25퍼는 꾸준히 넣었는데 ㅋㅋ 이미 인식이 안 좋을대로 안 좋아져서ㅋㅋ

 

듀상 공팟 면접 탈락하거나 막넴에서 트라이 나면 전부 쫄처리 안되는 검투탓인듯 눈치 보는 현실ㅋㅋ

 

검투분들 지금 검탱이냐 검딜이냐 이딴게 중요한게 아니에여 일단 무조건 왕왕 짖어서 상향을 이끌어 내고 그담에 조정해도 절대 늦지 않아옄ㅋ

 

검투도 궁수처럼 유저수도 제일 작고 관심도 없고 검탱 검딜 거기다 pvp까지 손댈께 너무 많아서 영자쪽에서 꺼림칙할껀데

 

단합해도 안될판에 검탱이 우선이냐 검딜이 우선이냐 강검을 우짤꺼냐 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일단 개처럼 짖어대서 상향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ㅠ.ㅠ

 

안그럼 궁수나 마법사처럼 대충 몇개 던져주고 또 길고 긴 암흑기속에 검투를 묻어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