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다른분들이 글 올리시는거 보고 '왜나는 안되지 ㅠㅠ'했던 그것 ㅎㅎ

툴사는 정말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을수가 없는것 같아요 ㅎㅎ

 

이런 경험 다들 많으실듯

11퍼때 준비..10퍼진입 요이땅~해서 달리고 달리고하는데

1. 근딜 상태이상 ->독으로 돌진 혹은 구슬 먹으려다 툴사 뒷걸음질에 사망

2. 탱 역시 상태이상 ->독장판과 혼연일체 되신후 사망

3. 그래도 원딜이 남아있군앙ㅜㅜ 하는순간 궁수님 회피 잘못하셔서 사망

4. 우리 법사님 구슬드시고 만피~! 남은건 1.7퍼 화이팅을 외치며 달리기..하려는데 회심의 지옥불과 함께 0.2툴사 남기고

  장렬히 사망 ;;

5.으..이 방에 산사람은 나뿐인가..

 

제가 오늘 이랬어요 ㄷㄷㄷ

전에도 1퍼이하에서 아깝게 전멸한 경험이 많은데 그중 반 이상은 제가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잇었던듯..

0.5퍼 이상일때는 차마 공격할 엄두가 안나서 그냥 옷과무기를 벗어던지고 자살을 했엇는데요..

예전에 0.3퍼때 혼자 남아서 주박을 걸어볼려고 했지만 느려진 전투모드에서 그만 쫄쓰나미에 사망했었죠...

 

사실 그전에는 요이땅에 신속결계를 켜지 않고 했었거든요 ㅎㅎ

정게서 다른분들이 쓰신글 보고 아,, 저렇게들 하시는구나 해서 저도 어제부터 신속결계에 신속성수먹고 달리기를 했습니다.

확실히 몹이 쉽게 따라잡지는 못하더라구요 ㅎ

 

아므튼 아까 저상황을 돌아가서 길원들 모두 아..또 전멸이구나 하면서 마을 부활을 결심하고 있었더랬죠 ㅎㅎ

독위에 누우신 법사님은 '자부잇으니 일어나볼까요' 하며 엄한 용기를 내시고..

저는 그대의 말에 대꾸할 겨를이 없습니다!! ㅜㅜ

발밑에 어글이 뜨는순간 손이 ㄷㄷㄷ

자살이냐 주박이냐 고민하다가 순간이동 누르고 화면 틀어 주박을 걸엇습니다..

전투모드에 돌입하니 쫄들이 제뒷덜미를 잡으려고 달려듭니다....ㅠㅠ

순간이동 하고 독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달렸습니다...

0.1퍼가 됐습니다...옆에서 남친이 환호합니다...넌조용히하세요...>ㅁ<

아..드디어 기다리던 평화상태 돌입, 텔포했는데 초기가 뜹니다! 아싸~ 

텔포 두번하고 주박 한번 더 겁니다...

0퍼가 되엇는데..이놈이 안죽습니다. ㅜㅜㅜ

심장이 텨나올라고 해요 ㅠㅠㅠ

내뒤에는 미친듯이 달려드는 쫄들... 백마리는 있나봅니다 ㅠㅠ

아..어쩔수없다! 마지막 평타! 를 치는순간 저는 사망....

동시에 툴사 다이 하며 빵빠레가 울립니다. ㅠㅠ

다행히 저는 자부가 있어 바로 일어났죠...

식은땀이 나고 정말 심장이 미친듯이 뛰엇습니다...ㅜㅜ

근데..남친창기...다잡으니 환생으로 일어나네요 -_-

니가 정령(에게) 죽고 싶은게로구나...낳;미ㅁ너호;머앟!!!!!!!!

 

아...아무튼 주박으로 툴사잡으신 분들 부러워만 했엇는데 드디어 오늘 저도 해봣다고.. 자랑....이라고하기도 뭣한 그런 ...ㅜ

'야 남들 다하는거 했다고 유세떠냐' 하지는 말아주세요 ㅠㅠㅠ

정게님들의 노하우 덕분이라고 감사인사드리는 겁니다...

 

ps.3급창나와서 남친창기만 좋아했네요ㅜㅜ(더밉상~!)

게다가 다들 너무 친한 길원들이라 별로 잘했다고 칭찬도 안해줘써요 ㅠㅠㅠ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