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이둔 섭 희망 마을 3채가 주 서식지인 '러스티유나'입니다~

장비 일급 둘둘 다 맞추고 나니, 할 일도 없구 크리스마스는 다가오는데 애인도 없고, 
슬슬 바빠오기도 하고, 겜을 접어야 하나 생각중인데 오늘 이런 일이 생기네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531&query=view&p=1&l=8337&iskin=&sort=PID&orderby=


제가 생각하는 공팟에서의 매너란게 사실 별거 없는데... 
제가 원래 좀 남한테 빚지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그런걸까요 인던 돌 때 저 때문에 헬팟이 됐다 혹은 힐을 잘 못줘서 
탱이나 딜이 누웠다 싶으면 좀 미안해지고 의기소침해지기까지 합니다 어쩔땐...

길팟은 논외로 치고, 공팟으로 지원을 해서 갔을 때 본인이 헬팟 유발자가 되면 파티원들한테 미안해지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저는 그래서 예전 상급 비숙련 시절엔 완태고 나와도 눈치보면서 누르고, 포기하고, 방어구 나와도 법사님 먼저 살펴보기 한 다음에 내가 먹어도 되는것만 입찰하고 나머지는 포기 ㅠ

이런식으로 겜 했는데, 요즘 트렌드는 그게 아닌가보네요 요즘 트렌드는 공팟은 말 그대로 '막'해도 되는 팟, 어차피 두 번 다시 볼 일 별로 없는 사람들이 팟을 짠다는 개념인건가봐요 

시간도 늦었고 해서 아는 동생 정령으로 공상 한번 돌려다 속이 답답해서 날밤을 까고 말았네요 후~

가뜩이나 요즘 벨게에 '탱/힐 부족 현상'으로 말들 많은것 같던데... 
아는 동생이 정령 추천해줘가지구 시작했는데... 
헬팟 만나면 나만 엄청 피곤하고 한 타임만 뛰어도 하루종일 겜한거 같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