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유리안 유저입니다.

매칭으로 잘 다니구요. 며칠간 쿨 때문에 매칭으로 계속 돌렸더랬죠.

 

며칠 전에 갔던 인던에서 어떤 서버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우리 섭이랑 하면 헬팟 나는 일은 잘 없죠?라구요.

유리안이 사람이 많아서 눈에 띄는 거지, 솔직히 타 섭 유저때문에 헬팟 나는 일도 많아요.

제가 보기엔 비율은 비슷비슷해요. 뭐 말을 안해서 그렇지.

그러다보니 이야기는 유리안으로 흘러가는데...듣는 유리안 유저는 참 기분이 그렇더이다.

다행이 다른 서버 딜러님이 정령님은 유리안인데도 되게 잘하시는 거 같아요라고 무마해주셨지만...

 

듣는 내내 뭐 어쩌라는건지라는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인벤에서 좀 알려진 길드의 일원인 분께서 파티원이 기분 안 좋을 수도 있는 이야기를 쉽게 꺼내다니...

 

님네 서버도 발컨 많아요라고 겪었던 일화들 줄줄이 꺼내려다가 말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