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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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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상 대포를 실패하고 패닉에 빠져 한 생각..아..나에게 지구를 구하라고 건담을 줘도 적을 조준 못해서 지구를 구하긴 커녕 내가 맞고 죽겠지...
나같은 인간에겐 유도탄이 필요하다. 그러하다. 슈탱이 필요해!! (아는 사람만 아는 단어~)
솔직히 아무것도 안 보였어요. 공지사항은 숙지하고 갔는데 막상 대포 앞에 서 있으니 아무 생각도 안 났고, F키도 안 보였어요.ㅠㅠ 파티원들에게 민폐 끼친 게 죄송할 뿐...극딜 구간에 제가 포를 쏠 줄 알아야 트라이 완료가 되는데..으앙..
퇴근하기 전 써보는 잡담. 한창 오해받고 있었을 때 내가 아무리 아니라고 한들 날 믿었을까? 무슨 말을 해도 날 못 믿었을 거면서. ㅋ 그리고 딱히 변명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런거지. 세상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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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