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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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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는것과 붙이는것...오늘은 아가님들의 즐거운 소풍날!!
아침 5시 40분 알람을 맞춰두고...안떠지는 눈 억지로 떠가면서
김밥말 준비를했어요...
전날 다 썰어둔 덕에..크게 할건 없었지만...
밥에 양념도해야하니 꺼내놔서 식혀야하고...
김밥 반찬으로 단무지+1 (??) 무엇을할래~하고 물어보니 아들님은 김치!!
공주는 비엔나소세지를 고르시길래...그것도 준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계란 지단을 붙이려고 계란을 훌훌 풀고 있는데 문을열고 나오는 우리 공주!!
"엄마 뭐해요?김밥싸요?"
"김밥에 넣을 계란 부치고있어요~"
...
한참을 생각하더니...
"엄마...계란은 부치는게 아니에요~!!부치는건 테이프에요!!!!"
하앍;;;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상큼하게 웃겨주는 내 공주녀석 ㅋ
퇴근하고...아가들 데리고 집에오니...가방에서 하나씩 하나씩 가져오는 빈 도시락통들...
물통...과일통...김밥통...피곤의 쓰나미가 밀려오는데...설거지도 두배!!!!
연연생인지라...쌍둥이마냥 뭘해두 두개씩 핑크&파랑으로 준비해줘야하는...!!!
그래도...하루종일 뭘했는지 쫑알쫑알 옆에서 떠는소리 듣고있음...피곤한줄 모르겠어요 ㅋ
...다음엔 그냥 주먹밥 만들테다!!!라고 다짐하면서도...
김밥 싸달라고하면...전날 저녁부터 부지런히 장보고 있을테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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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