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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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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상적인 정령 상향안 - 생존 & 파티보조블루애스홀의 정령유저에 대한 배려가 음슴으로 음슴체 사제의 신번힘증으로 전체적인 딜량과 맥뎀이 향상된다면, 정령은 분결 크리율로 순간적으로 뽑히는 폭발적 딜량이 우수함. 즉, 사제와 정령 자체의 딜량은 클래스마다 편차가 있을 뿐, 평균적으로 비슷하다고 봄. 엠수급률도 거의 동일함. 그러므로 파티딜량증가와 엠수급은 정령 상향안에서 논외로 하겠음. 허나 사제팟은 공속도 존나 빠르고 힐량도 존나 빵빵함. 정령은 그딴거 없음. 존나 서러움. 하지만 이건 기존의 정결-안결, 분결-신결 중복적용 불가를 없애준다면 매우 간단하게 해결될 부분임. 즉, 사제의 사기적인 힐량으로 파티에 안정감을 준다면, 정령은 안결 치명타 저항으로 파티에 안정감을 부여하고 같은 맥락으로 사제의 공속증가로 파티의 기동성을 올린다면, 정령은 신결 이속증가로 파티의 기동성을 높일 수 있음 즉, 지금 말도 안 되는 정령 4결계 중복유지 불가만 없애준다면 파티의 능력치 향상 및 보조적 역할 면에서 사제와 동등한 위치를 점할 수가 있음. 물론 엠은 좀 딸리겠지만, 기존의 푸른로브 엠감옵과 마회문장, 기타 엠감문장 등에 대한 새로운 시각만 형성된다면 충분히 커버 가능한 부분임. 2. 다음으로 제일 말 많은 회피기 문제 사실 정령한테 물러서기가 생기면 물론 좋기얀 하겠지만 정령 특유성이 바래진다고 봄. 다짜고짜 스킬을 늘이는 것보단 기존의 텔포만 살짝 손 보면 해결될 문제임. pvp시 기상공격 2초 버프를 정령 텔포에도 약 1초간만 똑같이 적용해준다면 전장에서도 보다 수월한 운영이 가능할거라 전망 사제의 물러서기가 시전되는 약 1초간 무적이라면, 정령의 텔포도 시전되고 약 1초간은 무적까진 안 바라더라도 다운·경직 저항정도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봄 3. 마지막으로 진노 연속랜타시 육성으로 이건 기존의 정흡 뎀감+균형증가의 실제 응용에 대한 비현실성을 '정령사'라는 클래스 자체에 걸맞게 바꿔주면 해결됨. 예를 들어 수호의 정령 소환 시 약 10000 만큼의 데미지를 흡수하는 보호막이 5초간 생성되고 그동안 시전자에게 적용되는 다운발생, 경직, 스턴, 매즈 등 모든 종류의 디버프를 수정이에게 대신 적용시키는 효과가 부가된다면, 사제가 수갑 수성 등의 자가버프로 pvp와 인던 양쪽에서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정령사가 정령을 이용하여 생존율을 높이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기존 클래스 컨셉 지향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음. 물론 수정이 소환 시전 시간을 지금의 번정이나 생정처럼 슉 뽑으면 뿅 하고 나오게끔 해주고, 쿨탐은 생정처럼 약 25초가 적당하다고 봄. 한줄요약: 개짓거리 그만 하고 있는 스킬이나 제대로 쓰게 해줘 블루애스홀새끼들아 라고 정령 상향안 내놓으면 또 정징징이라고 욕처먹겠지 씨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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