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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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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잡담요즘 제가 다니는 팟은 두가지 형태에요. 원클이거나 다시 하거나. 다시 하는 경우의 주원인은 비석 삑사리입니다.
비석을 아무도 못 깬다고 해서 창기님이 깨다가 전멸... 창기님이 제일 멘붕이죠. 열명이 브레스 맞고 장렬히 전사하니까요 ㅋㅋ 한번 꼬이면 계속 꼬이더라구요. 어제도 가볍게 시작했는데 끝은 파탈로ㅜㅜ 그리고 자주 죽는 분들은 말부를 하지 않으세요. 큰 점프에 서너명 갈리면 말부하시고 오셔야 힐러분들 부담이 줄어들텐데요. 힐러분들도 큰점프에 같이 맞거나 부활 넣다가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탱 전담하는 제가 틈틈히 가서 살리고 구슬 까는데도 한계가ㅜㅜ 어제 오랫만에 복귀하신 지인분에게 귓말이 왔는데 자기네 팟도 정령사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다고... 재미있는 던전이긴 하지만 힐러로 가려니 스트레스 받네요. 어제 팍팍 죽어나가신 딜러분보다 초행이라고 공략봤는데 지원해도 되냐고 물으신 사제님이 훨씬 잘하셨어요ㅜㅜ 그 분에겐 첫 팟이었을텐데 안좋은 경험은 아니었길 바랍니다. 처음에 저는 딜러로 갔는데 사제분이 성역도 안까셔서 물약만 빨면서 버티다가 죽어서 멘붕온 적이 있었거든요. |
리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