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이야기는 아니지만,,,,,어젠,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밥먹고 겜방을 갔는데,,,

 

전 뒷공간이 넓은 자리를 선호하는데, 제가 다니던 겜방은 뒷공간이 넓은 자리가 1줄(8대)가 나란히 있습니다..

 

거기, 빈자리가 하나 보였고,,반도의 겜방에서 흔한일인 옆자리에 여자가 게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서둘러 자리를 잡고,,,,옷을 벗어 의자에 걸면서 우연찮게 옆자리 화면을 보게됐는데,,,,

 

이 여자분이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어택땅 수준이겠지하는 생각에 별 생각없이 피시전원을 켜고,, 부팅을 기다리는 동안,,,

 

앉아서 옆 스타크래프트 화면을 보는데,,,,

 

 

 

허걱,,, "APM 380" (요즘 스타화면에 apm이 표시 되더군요),,,,놀라서 의자뒤로 제껴질 뻔 했습니다..

 

프로토스였는데,,,모든 건물 넘버링, 유닛 넘버링은 기본이고,,,,

 

초반 프루브 겐세이, 현란한 컨트롤에 침착한 경기운영까지,,,완전 대박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아프리카 방송을 하고 계시더군요...,시청자 리스트를 스크롤로 쭉 내려보던데,,,어림잡아 100명 이상 되는 듯,,,

 

 

 

이제부터,,,여자=컨 그닥 이란 생각은 버려야 겠네요,,,,테라에도 이런 여성 유저가 많겠죠???

게다가,,테라는 스타에 비해 컨트롤도 엄청 쉬운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