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해오던건데 생각만 하고 건의한적은 없었는데 말이죠..

요즘 무사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있어도 좋을법한 생각이 들어서 ..

 

스킬명:니 뒤에 나 있다!(농담이지만 사실 이래도 좋을거같음-0-;;;)

 

스킬에 대해 설명하자면 뒤잡기를 쓴후에 오로지 연계로만 나가는거예요..

쌩으로는 사용불가구요..뒤잡하면 모니터화면도 그냥 그대로 정면을 보잔아여..

자동으로 적에게 시야가 옴겨지는게 아니구요...그점이 좀 별로였지만 그걸 이용한

필살기를 생각해본거예요..바로 뒤잡기를 사용한후에 연계기로 겨드랑이사이로 대검을 뒤로 푹..!

흡사 할복하는듯한 모션으로 말이죠...지금 뒤잡기의 용도가 딱히 회피의 용도말곤 써먹을게 없잔아요..

검투는 스턴이라도 있지..에휴..그래서 생각해본거예요..무사의 컨셉하면 가장 큰 특징이

스턴/다운/치명적인 한방..이런 컨셉이잖아여..그런데 지금의 무사는 특히 치명적 한방이 부족해보이는 느낌이랄까..

스턴/다운도 사냥터에선 뭐 이제 특수상황에서만 적용돼도록이라도 해주긴 했지만 그 외엔 다 막아버렷으니

여전히 그 이미지에도 그닥이구요..그래서 무사에게 힘모급소말고 또 다른 필살개념의 치명적인 스킬이 있었으면  해서 ..

 

뒤잡기사용후 바로 겨르랑이사이로 뒤의 상대를 향해 뒤치기를 푹.!!!제가 생각한 필살기..@@

아니면 진짜로 할복개념으로 무사본인의 배를 찌르면서 동시에 적의 심장을 가른다는 개념으로 푸~푹..

이래도 좋구요...ㅋㅋ대신 무사의 피도 제법 많이 빠져야겠죠..사냥에서도 써먹어야 돼니 너무 심각한 피감소는

안돼고 대충 50%정도?문장찍으면 절반으로 감소해서 25%감소하고...데미지는 pvp쪽에선 로브를 기준으로

힘모급소정도로 비슷한게 어떨가 싶네요..

사냥쪽으로는 힘모 급소보다 두배정도의 데미지면 좋을거같구요..(PVP에선 데미지가 절반으로 감소하게 만드는거죠)

그리고 뒤잡기도 쿨을 절반으로 줄여줘서 12초정도마다 한번씩 쓸수있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