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저희회사 초근접에 살아요...
집에서 회사정문까지 거리보다 정문에서 저의 근무지까지 가는 거리가 더 멀 정도로...

그런데 지금은 사외지역에 파견을 나와있죠..
아침 6시40분에 출발하는 통근버스를 타고 출근해서
늦게 마칠때 밤 9시40분에 회사에서 출발하는 퇴근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데 보통 집앞에 버스에서 내리면 10시5분쯤...

그러다 어제 늦잠을 자서...ㅋㅋ
평소에 타던 스쿠터를 타고 출근을 했다가
스쿠터를 타고 퇴근했는데....

집에와보니 9시 30분....
버스 출발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달려오니 시간이 확 줄어드네요...

근데 그 퇴근후 집에 와서 30분...
그 시간이 이렇게 크게 느껴질줄이야... 
너무 맘에 여유로워 지더라구요 그 30분에...ㅎㅎ

그래서...
오늘도 스쿠터로 출근...ㅋㅋ
이번주 동안은 계속 여기로 와야 하는데 계속 스쿠터 출퇴근 할듯...
고등학교 시절 멋모르고 폭주족 생활을 잠깐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