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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05:06
조회: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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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2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최신곡에 대한 흥미를 잃었습니다. 대신 좀 오래 된 노래들을 찾아듣기 시작했지요. 배호, 남인수, 황금심 등...... 혼자 듣고 있을 때야 아무 일 없습니다만, 회식 자리 2차로 노래방을 외치는 사람이 많은 게 문제입니다. 그나마 요즘 노래라고 알고 있는 건 나가수에서나 들어본 노래입니다만, 음치 박자치인 제가 지나가며 한두번 들은 노래를 부를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첫단추를 배호의 '안개 낀 장충단 공원'으로 끼우면, 웃기려고 부른 게 아닌데 다들 배를 잡고 웃더군요. 슬프고 애잔한 노랜데...... 실연당했다는 가사를 듣고 저리 해맑게 웃다니...... 아아 난 감정 잡고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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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