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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7 21:28
조회: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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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걱정해줘도...(고민)한 그냥 서로 얼굴만 아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서로 신경을 많이 쓰진 않았지만 눈에 띄었기 때문에
신경은 쓰이고 있었습니다
참 착해보였고 친절해보였고 자신의 신념이 있어보였는데
한 친구들의 무리에 그 사람이 있는 걸 보았습니다
그 친구들은 과거에 남을 괴롭히기 좋아하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욕도 서슴없이 했었지요 (현재는 대학생이 되서 조용한듯합니다만)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기에 걱정이 되는 마음에
하필이면 왜 그런 친구들과 어울리느냐 라는 식으로 둘러서 말하자
지금 내 친구들을 욕하는 거냐고 성질을 내기에 저도 욱하는 마음에 성질을 냈고
결국 제 쪽에서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에효... 괜히 오지랖이 넓었던거 같습니다...
내 앞길도 바쁜데 말이죠... 제 길만 보고 가야할거 같다고 그때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걱정이 남을 욕하는게 될 줄이야....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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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에 건의했던 광전 상향안 (250일) -2012년 8월 16일 기준- 출시 2011년 1월 11일 오베 2011년 1월 25일 2011년 10월 27일 광전 암흑기 시작 2012년 8월 16일 암흑기 종료 광전 암흑기 시간 총 29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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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시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