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여 테라유저입니다.

모든 직업군들이 전부 만렙은 아니지만, 할만큼은 다 해봤습니다...

 

 

역시 처음에는 역시 높은 한방데미지를 가진 직업군들이 끌리기 마련이더군요...

무사나 광전사나 마법사 광전사 등등...

사실 궁수의 경우 키워볼 엄두도 두지 않았을정도로 데미지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죠...

베타서비스때 법사와 무사 38을 만들어놓고 광전사 12레벨인가까지 만들어둔 상태였죠.

 

오베이후 광전사와 마법사는 무난히 만렙을 찍었지만, 역시 무자본으로 키우는 입장에서, 무사키우기란, 종이갑옷 입은 근딜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할 정도더라구요....법사와 광전사 역시 무자본으로도(하기야 그당시 무자본으로 안 키운사람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무리없이 할만했었죠. 무사의 경우는 데미지 욕심때문에 간당간당한 체력으로 사냥하다보면 죽기도 많이 죽었고, 스릴이야 있지만, 게임자체가 사람을 지치게 만들더군요....

실제 케릭능력치는 렙업때마다 일정하게 오르지만, 몹들은 천문학적으로 차이가 난다는걸 서드케릭(무사)를 키우면서 실감하게 됐죠...

사실 아시겠지만 쪼렙때에는 무사의 연계스킬만큼 신세계는 없다고 생각했죠...동렙 광전사 3마리 사냥할동안 4마리를 해먹는점에서 아주 약간이지만 좀더 빠른 느낌이 들었죠....

하지만 렙을 올릴수록 알게 된 후.... 무사의 양성은 포기하고... 게임자체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당분간 테라를 봉인했었고...

 

 

바로 얼마전

휴먼 궁수로 길을 들였습니다....

 

아직 29레벨이긴 하지만, 저는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데미지가 높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격속도가 눈에 띄게 빠른것도 아니라서 화력에 있어사는 근딜계열과 보조계열의 딱 중간정도라 생각이 들여지네요...

아는사람 50렙 궁수를 몇일간 해보면서 연구해 봤지만, 역시 후반으로 갈수록 데미지 상승률이 낮은 궁수로선 데미지가 일정하단 느낌을 받았죠...

 

그래도 역시 게임을 즐기는 입장으로서는 큰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단점과 관사의 간지삘 차지....

 

무엇보다 피가 낮아지면 도망가는 몹들이 짜증남 > 기쁨으로 바뀌는 직업이기도 하고...

하지만 은근히 강한.....

 

 

뭐 일단 데미지가 세진 않더라도, 안정적인 사냥덕에 충분히 그만한 가치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

방패로 막고 있거나, 앞구르기로 피하는 동안, 유휴히 차지를 하고 있는 궁수도 매력이 있네요...

 

 

 

 

매주 휴일이 기다려지게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