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물론 만렙분들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제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최근에 길드에 계시는 분들이 만렙을 찍고 나서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고 방황을 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됫습니다.~

이제 팁을 드리기에 앞서 읽는 대상자분이 첫 만렙이시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

ps.글재주가 없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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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렙을 찍엇는데 템은 막막하고 막상 키우려니 막막하시죠? 제가 가지고 있는 팁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만렙을 찍으면 할것들이 많아요 357인던(해적,수로,거인을 지칭함)도 돌아야되고 요새가서 템파밍은 해야되는데 템은 또 안되고 템을 맞추자니 돈은 없고 ㅠㅠ 그래서 하위 인던들을 가자니 다들 요새만가서 가지도 않죠?

일단 첫번째 팁을 드리자면 발더를 도세요~
이번 요새 패치이후부터 발더의 신전(1인)이라는 곳이 새로 생겨 그곳에서 방어구를 드실수 있으세요.
만약 자신이 돈이 조금있다~(저의 경우에는 광전사를 60까지 키우는동안 4000정도 모았습니다.)
탐색자의 방어구를 구매를 하세요. 탐색자의 방어구는 멜디와 동등한 옷인데다가 
만약 포화를 돌아서 승리자와 광기 포인트를 모아놓으셨을 경우 무흰장으로 올리실수 있으세요~
그러니 포화로 모으신 포인트는 모아두시는게 좋아용~(제가 정령사를 키울경우 30~55까지 무흰 3피스를 맞출 포인트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포화를 한두판 뛰시면서 기본적인 포인트 승리자의 포인트 1000포인트를 사용해 승리자의 악세사리를 맞추세요.
승리자의 악세사리는 녹색크리스탈을 끼실수 있으세요. 그리고 거래 중게인으로 가서 녹색크리(힘크리는 매우 비싸니 인내의 가르침같은(여명기준 일반 클탈 13골))를 끼시고 가시면 기본적인 매너는 되신겁니다.

그후 방어구와 무기를 맞추셨나요? (물론 탐색자를 7강정도로 강화 해놓으시는게 좋습니다. 7강까지는 얼마 안들어용)
그렇다면 요새 하급을 가보세요. 아무리 요새 상급이 관뚜겅을 닫았다지만 아직까진 요하는 괜찮거든요
물론 가시기전에 힘맷엠부적과 도핑(근딜의 경우 사자의 비약(은 상점에서 팜) 원딜의 경우 독수리의 비약(도 상점에서 팜)+공속or치유+치위 주문서(는 거래소에서 사실수있습니다.))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그게 만렙이후에 기본적인 필수!!!!!매너로 사건사고게시판에도 많은 글들이 있죠.~

자 이제 악세도 맞추고 방어구도 맞추고 무기도 맞췃고 녹색 크리도 맞추었으니 요새를 가볼까요? 요새는 요새공략(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152&l=11601)을 참조해주세용~

요하를 돌면서 아도니스를 드시고 or 무흰장을 가셨다면 9강까지 강화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템파밍도 끝내고 무기 방어구도 9강까지 했고~ 12강은 돈이 많이드시죠~?
이제 기본적인 신 인던템을 맞추셧으니 문장을 맞추셔야죠~
기본적인 문장과 달리 정령사의 정기회복 사제의 만컨부활 같은 문장은 골드로 팔지않고 인던을 통해서 맞추실수 있으세요.

바로 58이후 생성되는 철벽의 수련장과 60이후 퀘스트롤 통해 입장할수 있는 실유카 회랑인데요.
이 인던들은 클리어를 한다면 문장을 살수있는 재료 아이템을 줍니다~ 그러면 매일 접속하셔서 깨셔야겠죠~?
이곳들을 도신다면 이제 12강을 하셔야되겠내요?
이제 공하 2인 켈하2인을 뛰세요~
공하와 켈하 2인은 기본적인 딜러 힐러들의 돈을 벌수있는 장소로 10~20분의 시간 소요로 2~3장의 완태고와 부수입으로 100골정도의 상점행 전설템 그리고 강화제를 얻으실수 있으세요. 겁먹으실 필요가 없고 힐러와 함께 혹은 딜러와 함께라면 충분히 깨실수 있으세요.

자 이제 일과가 생기겠죠?

접속->357인던(이곳에서 나오는 상자를 모아서 파신다면 수입이 매우 짭짤합니다.+ㅁ+)->문장 인던->켈하,공하의 지루한 일상이 되겠죠~ 이런 일상들을 타파해주는것들이 바로 전장컨텐츠와 연맹컨텐츠에요. 그것에 대해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ㅁ+

자 이제 제 부족한 글솜씨로 제가 아는 팁을 정리해서 올려봣습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댓글로 팁이나 잘못된점을 말씀해주시면 지속적으로 수정하겠습니다.

ps.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10월 22일날 입대를 하게 됬습니다. 제가 테라를 접한게 고등학교..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당시 테라는 오픈베타를 했고 전 아마 잘 기억나지않지만 마니안섭으로 기억합니다만 미라스라는 닉의 사제로 활동했습니다.그리고 만렙을 찍고 풀템을 파밍했었죠. 그당시 황미는 로브류에게 고통을 주었지요.... 그리고 수능을 보고 대학교에 와서 친구들과 다시 테라를 접하고 여명섭에 왔습니다. 여명섭에서 활동하면서 웃고 울고 참 다사다난했죠.. 가는길드마다 해체되어... 알고 지내던 분들과 해어지기도 하고 만나기도 하고 테라라는게 인연을 만들어가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전 이제 나라를 지키러 가보겠습니다 ㅎㅎ..아 뭐라 끝맞춰야되지..하 멘붕이네.... 여튼 여명섭분들 화이팅!!!
ps2.지나온 해체된(ㅠㅠ) '최강투지','차도남녀''더메인' 지인여러분들 그동안 감사했고 2년뒤에 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