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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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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통신]10월 클래스 밸런스 조정 예고안녕하세요. 테라입니다.
지난 9월 조정 이후 여러분의 피드백과 지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권술사, 광전사, 검투사의 밸런스 조정 및 일부 클래스의 PVP 방어력 재조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조정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권술사와 창기사 탱커 간 파티밸런스가 여전히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추가적인 조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권술사의 대 보스전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대신 파티원이 많을 수록 더 큰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점혈 맷집 효과가 증가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PVP 밸런스 조정의 일환으로 권술사의 강타 스킬이 더 이상 플레이어 캐릭터(PC)의 공격을 방어 할 수 없도록 변경됩니다.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가능하며 재사용 제약이 없는 점이 문제라고 판단하여 해당 조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 밖에 근접 경갑 딜러로 PVP 방어력이 부족하였던 무사, 비검사의 PVP 방어력이 소폭(장비세팅에 따라 5~9% 내외) 증가될 예정이며, 확인결과 원거리 중갑 클래스인 마공사의 PVP 방어력이 근거리 중갑 클래스보다 높았던 부분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하여 소폭 하락될 예정입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점진적으로 PVP 밸런스 조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검투사, 광전사가 탱커 임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현재 적대치 획득량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대폭 개선될 예정입니다.
강철 검투사의 경우 탱킹 시 공격력이 부족하며, 강철의 결의 맷집 증가 문장 효과 적용 시 창기사의 방어력을 뛰어넘는 부분이 과도하다고 판단, 기본 능력치와 강철의 결의 : 결의의 문장 효과가 재조정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치명타 여부에 따라 DPS 낙폭이 클 수 밖에 없는 광전사 클래스 특성을 고려하여 치명타 버프 효과가 추가될 예정이며 전방 공격력이 떨어지는 부분을 소폭 완화하기 위해 소용돌이 스킬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소개 드린 상세 조정 내역은 실제 업데이트 시 세부내역 및 수치에 변경이 있을 수 있사오니, 해당 업데이트 공지를 확인하시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양해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월 조정 이후, 11월에는 정령사, 사제 클래스의 개선이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오니 상세 내역 및 조정 일정은 추후 공개될 GO통신을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테라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고객님들의 많은 성원과 피드백을 부탁 드리며 10월 밸런스 조정 예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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