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님께서 지속적으로 패치 전에도 합연산(단리)였다고 주장하셔서

 

답변글을 드립니다.

 

저는 직접 측정한 자료가 없으니 올리지를 못하겠고

 

테라인벤 리포터이신 Its 님께서 측정하신 자료를 그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134&query=view&p=1&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147

 

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치명타는 기존에도 합연산(단리) 적용되었고

 

위용, 의지 같은 추뎀, 감뎀의 경우는 기존에는 곱연산(복리) 적용되었습니다.

 

 

 

적에 대한 데미지 증가 옵션



테라에서 데미지가 일정 퍼센트 증가하는 형태의 옵션은 효과가 중복 적용이 되며, 개별 곱셈 연산을 합니다.

즉, 조건만 맞는다면 기본 데미지에 증가하는 퍼센트 만큼 데미지가 더해지고,
그렇게 나온 값을 다음 증가 옵션에 대한 퍼센트만큼 다시 더해주는 형태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일반 몬스터에게 공격시 5.2%의 데미지가 증가하는 옵션과
HP가 50% 이하일때 데미지 3.4% 증가 옵션이 있다면
100의 공격력을 가진 캐릭터가 HP 50% 이하 상태로 일반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나오는 공격력은

1차 옵션 적용 : 100(기본공격력) * (1 + 0.052) = 105.2

2차 옵션 적용 : 105.2 * (1 + 0.034) = 108.7768 ▶ 반올림으로 109



위와 같은 계산식이 적용되기 때문에
데미지 증가 옵션은 옵션의 수가 많을 수록 그 효과가 증가하는 특성을 가집니다.

 


 

받는 데미지 감소 옵션



받는 데미지 감소 옵션은 조건에 따라 적에게 받는 피해를 개별 곱셈 연산으로 빼서 줄여줍니다.

적에 대한 데미지 증가 옵션이 무기에만 붙는다면, 받는 데미지 감소 옵션은 방어구에만 붙으며
상대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 일반 공격 시



 


▲ 증뎀 크리스탈 1개 장착



 


▲ 증뎀 크리스탈 2개 장착



 


▲ 증뎀 크리스탈 3개 장착

 

 

 

 

치명타 관련 옵션



치명타 옵션은 특정 조건에서 치명타 발생 시, 치명타 공격력을 증폭시켜주는 형태의 옵션과
치명타 발생률과 관련한 옵션의 2가지로 나뉩니다.


기본적인 치명타 배율은 2배로 치명타 발생 시 기본 데미지의 2배만큼 피해를 입히지만,
조건이 만족되는 경우 효과가 적용되는 배율만큼 더해집니다.


다시 말해, 100의 데미지를 가진 캐릭터가
분노한 몬스터에게 치명타 배율 1.5배 증가 옵션과
HP 50% 이하일 때 치명타 배율 0.9배 증가 옵션이 장착된 상태로 해당 조건이 만족된다면


100 * (2 + 1.5 + 0.9 ) = 440



위와 같은 형태로 치명타 공격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 추가 효과가 없는 기본 치명타



▲ 필사의 일격 크리스탈 적용



▲ 집행자의 분노 크리스탈 적용



▲ 필사의 일격+집행자의 분노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