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풍운도객? 님이 알려주신 기사들을 읽다가 어이없어서 올립니다.

 

팁? 이라고도 할수있는 앞으로의 테라 방향을 언급한 내용도 있긴 하네요.

 

 

아무튼 중복일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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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이동건 디렉터 “MMORPG의 재미 이제 시작”

“‘테라’는 아직 보여줄 것이 많은 게임입니다. 잠시 호응을 잃었던 적도 있지만 꾸준히 새롭게 ‘테라’를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겁니다.”

‘테라’는 지난 몇 년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불리었고 지난해 론칭 당시에는 최고 동시접속자수 2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던 인기작이었다. 하지만 현재 ‘테라’는 관심이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한번 관심에서 멀어진 작품이 다시 상승세를 올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테라’는 꾸준하다. 얼마전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시작했고 국내에서도 여전히 높은 순위에 위치해 있다.

‘테라’의 개발사 블루홀의 이동건 디렉터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오히려 보여줄 것이 많은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조만간 업데이트될 ‘아르곤의 여왕 파트2’ 콘텐츠 역시 그러하다.

이 디렉터는 “지난해가 ‘테라’의 부족함을 다듬는 시간이었다면 지금은 MMORPG로서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며 “‘테라’는 앞으로 보여줄 것이 많고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파트1 업데이트는 고레벨 사용자들의 즐길거리를 늘려주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이번 파트2는 고레벨 사용자들의 즐길거리를 더욱 확장하고 그동안 신경쓰지 못했던 PVP 부분을 활성화해 MMORPG로서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테라’가 론칭된지 1년 5개월여동안 많은 것이 변했다. 그중 지난 상반기에 진행됐던 ‘아르곤의 여왕 파트1’ 업데이트는 ‘테라’의 또 다른 변화로서 많은 관심을 얻었다. 실제로 해당 업데이트 등에 힘입어 ‘테라’는 신규 가입자수나 동시접속자가 늘어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아르곤의 여왕 파트2’ 콘텐츠 역시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고레벨 사용자들의 즐길거리를 늘리기 위한 신규 던전과 파트1 업데이트에서 선보였던 검은틈 시스템의 변화, 검투사와 창기사 등의 탱커형 클래스의 개선작업, PVP 전장의 전반적인 수정 등이다.

구체적으로 검투사와 창기사에 스테미너 시스템이 적용되고 신규 스킬이 도입돼 탱커 클래스로서의 능력이 강화된다. 또한 새로운 인스던스 던전 3곳이 추가돼 고레벨 사용자들이 즐길거리가 늘어난다. 여기에 최대 20인까지 참여가능한 파티 시스템인 공격대가 신설돼 보다 많은 사용자와의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해졌으며 기존 파트1 콘텐츠인 검은틈 시스템의 새로운 형태인 ‘검은틈의비밀’ 던전도 추가된다. 이외에도 신규 아이템 추가, 강화 시스템 개선, 튜토리얼 모드 추가 등 전반적인 콘텐츠 개선 및 추가가 이뤄진다.

앞으로는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연맹 시스템을 통한 대립구도 도입, 전장의 지속적인 확장, 길드 시스템의 보완 등이 그것입니다.”

이 디렉터는 연말즈음 ‘테라’의 반전을 위한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MMORPG의 근본적인 재미를 강화하는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중 핵심은 커뮤니티의 강화다. ‘테라’는 PVE 중심의 게임이었다. 하지만 MMORPG는 온라인게임 특성상 사용자들간의 커뮤니티가 중요하다. 그리고 이 커뮤니티는 다른 사용자와의 대립에서 더욱 끈끈하게 형성될 수 있다. 이번 ‘아르곤의 여왕 파트2’에서 PVP 전장을 개선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 역시 마찬가지다. 이 디렉터는 PVP를 중심으로 ‘테라’만의 독창성 있는 커뮤니티 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재 개발팀은 크게 사용자 의견을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라이브 개발팀과 ‘테라’의 큰 흐름을 정해 업데이트 콘텐츠를 개발하는 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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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테라’를 론칭하고 나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라이브 대응이었습니다. 사용자들이 무엇을 정말 원하는 것인지,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등의 문제였습니다. 이를 위한 라이브 의견분석팀도 있을 정도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운영된 라이브팀을 통해 이제 ‘테라’는 정말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기존에 ‘테라’를 접하지 못했던 분들이나 접했더라도 초기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용자라면 지금의 ‘테라’는 정말 즐길만할 게임일 것이라 자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디렉터는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테라’를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아직도 보여줄 것이 많다는 설명이다.

그의 말대로 ‘테라’는 현재 진행형이고 아직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같은 대작들의 연이은 출시속에서 ‘테라’가 생존해 나가는 모습이 기대된다.